오미크론 변이가 나타났다!!

2021.11.29

   조연준 기자                                          



 



                                                    코로나로 혼란인 지금, 새로운 변이가 나타났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이것의 위험성을 파해쳐 봅시다





1 전파력: 코로나 바이러스는 표면의 뾰족한 형태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통해 체내에 침투하게 됩니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 새 변이의 표면은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를 32개 갖고 있습니다. 즉 확산력이 높은 기존 델타 변의 의 16개 보다 두 배나 많은 겁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사람 세포로 침입할 때 사용되는데 스파이크 단백질이 많은 만큼 새 변이종의 전파력이나 침투력이 더 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코로나 일일 환자수는 300명대였으나 최근 3,000명 대에 가까워진다는 오미크론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현재 새 변이종은 남아공과 보투아나를 비롯해 홍콩, 이스라엘, 벨기에 등 전 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2치사율:감염학자인 에릭 딩 미국과학자연맹(FAS) 선임연구원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오미크론의 감염력이 델타 변이보다 500%까지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20년 가까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연구해온 미국 복잡계 물리학자 야니어 바 얌 박사도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기존 (바이러스) 대비 6배, 치사율은 8배”라고 추정했습니다.



 



3위험성:오미크론 변의는 전파력도 강하고 치사율도 높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PCR검사로는 발견할 수 없습니다.코로나인지는 알 수 있지만 정확히 오미크론 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그리고 지금의 백신으로는 예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그러니 마스크를 잘 쓰고 손도 잘 씻어야겠죠?



[인천공항=뉴시스] 배훈식 기자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유입 차단을 위해 남아공 등 8개국 발 외국인 입국이 제한된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방호복을 착용하고 입국한 외국인들이 행선지 이동 수단 등을 확인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1.29. dahora83@newsis.com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1.29

최근 남아공에서 발견된 오미크론 뉴스를 본 친구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오미크론이 무엇인지, 어떤 변이이며 치사율과 전파력이 기존의 바이러스와 어떻게 다른지 잘 조사해서 설명해 주었어요. 변이 바이러스가 나온다는 뉴스는 정말 반갑지 않은데요, 안심하지 않고 예방하는 것이 다시금 중요하다는 것 꼭 기억해야 겠죠? 기사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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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헉헉허거헉!!
들어만 봤었는데 진짜로 너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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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너무 무,무섭네요...ㄷㄷ
그,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