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그게 뭐야?

2021.12.15

안녕하세요!! 정민지 기자입니다 :) 여러분 혹시 플라즈마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플라즈마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알아보러 가봅시다!



플라즈마는 초고온에서 음전하를 가진 전자와 양전하를 띤 이온으로 분리된 기체 상태를 말해요. 전하 분리도가 상당히 높으면서도 전체적으로 음과 양의 전하 수가 같아서 중성을 띠게 된다고 하네요! 물질의 상태는 고체, 액체, 기체 등 세가지로 나눠진다는 것을 3학년 때 배웠을 거예요. 플라즈마는 흔히 ‘제 4의 물질 상태’라고 부른다고 해요. 고체에 에너지를 가하면 액체, 기체로 되고, 다시 이 기체 상태에 높은 에너지를 가하면 수만 도씨에서 기체는 전자와 원자핵으로 분리되어 플라즈마 상태가 된다고 해요.



플라즈마를 만들려면 흔히 직류, 초고주파, 전자빔 등 전기적 방법을 가해 플라즈마를 생성한 다음, 자기장 등을 사용해 이런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우주 전체의 99%가 플라즈마 상태라고 추정이 된다고 해요~! 아 참! 그리고 미국에서 플라즈마 방어막을 개발 중이라고 해요^_^



많이 부족한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여러분 안녕~~^^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2.16

플리즈마가 뭔지 소개한 글이네요. 다소 어려운 개념인데요. 민지 친구, 플리즈마를 설명하는 글을 쓰고 싶었던 이유가 있나요? 이 글에서는 플리즈마의 개념은 알 수 있었지만, 개념만 설명한 글이라 좀 딱딱한 느낌이 들었어요. 플리즈마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나, 우리 주변에서 플리즈마와 관련된 현상 등 개념 설명뿐 아니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내용이 좀 더 필요한 것 같네요. 그리고 왜 플리즈마를 소개하고 싶었는지 민지 친구의 생각도 글에 표현해 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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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플라즈마는 초고온에서(높은 온도에서) 음전하를 가진 전자(전자는 원소를 구성하는 작은 입자(소립자)로 음극을 띄고 있다)와 양전하를 띤 이온(이온은 원자/원자단에서 전자가 들어오거나, 빠져나간 상태인데, 양전하를 띤 이온은 전자가 빠져나간 상태다)으로 분리된 기체 상태

쉽게 말하자면, 높은 온도에서 음전하를 가진 전자와 전자가 빠져나간 원자 또는 원자단으로 분리된 기체 상태
감사합니닷!
감사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