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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탐사선 그 미지의 세계행 기차가 출발합니다!
출처: 포토뉴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온 이서윤 기자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파커 탐사선 인데요. 파커 탐사선은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서 날려보낸 탐사선인데요. 7년간 태양을 탐사할 계획으로 날려보냈다고 합니다. 그들은 태양지판 냉각 시스템과 열 차폐막을 탐사선 개발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럼 파커 탐사선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태양의 코로나를 알아볼까요?
태양의 코로나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가 아닙니다. 태양의 코로나는 태양 가장 바깥층에 있는 엷은 가스층인데요. 온도는 100만도로 어마어마한 온도입니다. 그리고 개기 일식때는 맨눈으로 관찰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 파커는 코로나로 진입하는 중이고요. 그럼 다시 파커 탐사선으로 돌아가서 살펴봅시다.
현재 파커탐사선은 태양 지표면에서 약 600만km 떨어진 곳에 접근하였는데요. 지금까지 어떤 탐서선도 가지못한 미지의 세계를 처음 접근한 탐사선 이라고 해요. 여러분은 이런 생각을 할 겁니다. 600만 킬로미터 라면 먼거 아니냐.
하지만 약 85% 다가간 것입니다. 엄청난기록이죠. 여태껏 이렇게 녹지 않은 이유는 냉각 시스템과 열 차폐막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냉각 시스템과 열 차폐막이 엄청난 기록을 세웠네요. 그럼 엄청난 기록을 세운 열 차폐막을 알아볼께요. 출처: 포토뉴스
열 차폐막은 배기가스에서 발생하는 부품을 보호하기 위해사용하는 금속판인데 NASA에서는 원래 약 640km 전까지 다가가면 약 1000도 이상 온도가 올라갈것이지만 NASA는 열 차폐막 덕분에 약 29도 정도 올라갈것이라고 했습니다.이런 장비들은 고온을 버틸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인데 파커 탐사선은 여탯것 시스템도 안정적이라는 메세지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 출처: 비진의 표시님의 블로그)
이번에는 파커 탐사선이 녹지않는 이유 2번째를 알아볼께요.NASA는 우선 열(heat)과 온도(temperature)의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온도는 해당 입자가 얼마나 빨리 움직이느냐로 측정한다고 하는데요.반면 열은 입자가 전달하는 에너지의 양으로 볼 수 있어요. 파커 탐사선이 비행하게 될 태양 대기는 온도가 매우 높고 대기 안 입자가 매우 빠르게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입자의 밀도는 낮습니다. 즉, 입자가 빨리 움직여 높은 온도를 갖고 있지만 그 에너지를 전할 입자 수가 적어 파커 탐사선에 열이 그만큼 전달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NASA는 “뜨거운 오븐과 끓는 물이 담긴 냄비에 손을 넣는 것의 차이”라고 설명했어요.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만약 파커 탐사선이 태양의 코로나로 진입하는 날이 온다면 지구과학 발전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지금도 많은 점을 알게 되었는데 2가지만 설명드릴께요.
출처 : NASA
첫번째는 극적인 태양풍 입니다.
지구에서 관찰한 태양풍은 변한없어 보이지만 파커 탐사선이 가까이에서 관측한 결과 태양풍 내부의 자기장 방향이
갑자기 홱 홱 역전되어 바뀐다고 해요.연구팀은 수위치백 이라고 부르기로 했데요.
그렇다면 두번째로는 태양풍속 먼지 감소 포착인데요.
약 1000만 킬로미터 지점에서 먼지가 줄어든다는 것을 알았고 640만 킬로미터 까지 먼지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연구원들은 먼지가 아에 존재하지 않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데요.이는 태양주변에서 고열로 인해 고열가 가스형태로 바뀌기 때문이래요.
출처: 월관하늘 블로그
지금까지 파커 탐사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마 차차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할 것이고 그만큼 과학 기술이 발달할 것 같아요.그럼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2.07
파커 탐사선에 대해 많은 자료를 조사하고 정리한 글이네요. 우선 충분히 자료 검색한 것을 토대로 기사의 내용을 알차게 완성해 주었스비다. 적절한 사진 사용과 출처를 밝혀 쓴 점도 좋았어요. 정보를 담은 글이지만 서윤 친구의 생각을 표현한 부분도 좋았습니다. 기사 잘 봤어요! ^^
[관찰할수] → [관찰할 수], [떨어진곳에] → [떨어진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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