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검사 후기' 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작성합니다.

오늘 저희 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코로나 검사를 했습니다...

요즘 코시국! 시국이 말이 아니다 보니! 요로코롬 자주 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검사하려면 대기가 1시간부터이고 건물 주변에 검사하려는 사람들이 둘러 싸여 있어요.)

오늘 제가 코로나 검사 하려고 겪은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전 가정학습을 신청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저희 반 전체!! 코로나 검사 대상자라고 ㅠㅠㅠ

그래서 코로나 검사를 하려고 출발ㅎ...하기전에 세수하고 양치하고 등등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선별 진료소(보건소)에 도착하자 대기줄이 천막 밖이더라고요...

그래서 달려가 줄을 섰더니! 저희반 친구들을 4명 만났습니다...

줄을 서서 천막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손소독후 장갑을 낍니다!

손소독후 장갑을 끼면 엄청나게 불편한고.....

천막 안에서 달팽이처럼 엄청 나게 느릿느릿 .. 한줄 한줄씩 걸어갔습니다.(45분 정도 걸리는거 생각하시고 대기 하셔야 합니당!)

드디어 접수를 완료하고... 

(나의 이름,주민등록 번호 등)

코로나 검사하러 가서 검사를 했는뎅..

비염 덕분에(?)검사를 2번 했다는공..

완죤 짜증났다는 전설이...

드디어 저의 코로나 검사 과정이 끝이 났습니다.

드디어!! 검사를 받았지만...넘 아파용..

{검사를 받고 나서}

집에 들어와 마스크를 쓰레기통으로 bye bye 한다!

옷은 빨래로!

그리고 여러분...

코로나 무섭고요, 검사는 더욱더 아프고, 한마디로 방역수칙 잘 지키고 되도록 집콕 하세요...

이상으로(?) 코로나 검사 후기가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