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여러분은 충격적이거나, 보기에 부끄러운 장면을 보았을 때 '닭살 돋았다' 라고 말할 때가 있었나요?

또 실제로 춥거나 무서울 때면 몸에 닭살이 돋기도 합니다.

'정말 꼬꼬댁 이라고 하는 동물 닭살 일까???'이렇게 궁금해 하는 몇명의 사람들을 위해서!!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gkwkdgy/222588358788

닭살은 피부에 작은 돌기가 오톨도톨하게 솟아나는 것을 말하는데, 닭의 살과 사람이 닭살 돋을 때의 모습이 비슷해서

닭살이 돋았다고 합니다.

이건 신기하고 재미있는 사실인데요..

닭살은 우리 몸을 보호해 준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soohyun5599/222597826046

외부환경이 갑자기 변하면 자율 신경계의 교감 신경이 작동 됩니다.

그럼 피부의 털 주위에 있는 입모근이 수축하면서 털 주위의 피부가 솟아오르는데,

그것이 닭살 처럼 보이는 것 입니다.

입모근이 수축하면 털이 곧게 서 촘촘해지면서  공기와 피부 사이에 공간을 만들고, 모공이 좁아져 체온이 빠져나가지 않게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닭살이 돋는 것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일어나는 방어 작용 입니다~!!

자, 오늘의 내용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를 처음 써봐서 서투른 부분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