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지효 기자입니다.

여러분 겨울방학이 되면 매일 공부만 하시는 분 그리고 매일 놀기만 하시는 분 또는 반반인 경우가 많은데요.

제가 이렇게 공부하시는 분께 추천드리는 일석이조 공부법을 알려드립니다.

(출처:https://blog.naver.com/jeongloveletter92/221399127324)

여러분, 저는 과학 공부가 제일 싫던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물론 과학이라는 분야를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지만요....

그래서 저희 과학쌤이 추천해주신 방학숙제를 여러분께 알려드릴려고 해요.

바로 과학영화를 보라고 하셨어요. 과학을 공부하게 해주고 또, 재미를 선사해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공부법 아니겠어요?

그래서 과학영화 Top5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op5는 '타워'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mphong9/140176558595)

우리나라 영화로 2012년에 제작됬고 화재에 대한 재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화재에 대한 안전 불감증과 이기심, 잘못된 대피 상식에 대해 알려주는데요.

만 12세 이상 관람가라 저는 아직 시청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선생님 말씀으로는 꼭 추천하는 영화라고 하네요.

Top4는 '천문 : 하늘에 묻는다' 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handbudongsan/222104772074)

2018년에 제작된 영화로 조선 만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 영화는 조선의 4대 왕인 세종대왕과 그가 신뢰하던 신하이자 과학자인 장영실에 대한 역사적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입니다.

약간의 상상력이 곁들어 있어 세종과 장영실에 대한 풋풋한 이야기를 해준다고 하네요.

앗..그리고 제가 설명해드리는 모든 영화는 만 12세 이상이라는 것 잊지 마시고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도 못 보게 한답니다.

Top3로는 '퍼스트맨'이라는 영화입니다.

(출처:https://cafe.naver.com/joonggonara/520859059)

이 영화는 2018년에 제작된 영화로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영화입니다.

또한, 닐 암스트롱이 아폴로11호를 타고 달에 간다는 사실적 그리고 역사적 바탕보다는 그의 개인적인 삶, 그의 가족들의 마음 등을 묘사하여 감동을 주는 영화라고 합니다.

Top2는 '투모로우' 라는 영화인데요. 영어로는 ' The Day After Tomorrow ' 라고 한다네요.

(출처: http://www.koreastoc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068)

이 영화는 2004년에 제작된 영화인데 포스터만 봐도 옛스러운 티가 나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우박, 태풍과 같은 각종 기상 이변이 발생하고 해수면의 상승에 의한 해류변화로 급격히 기온이 하강하면서 지구가 결국에는 빙하기를 맞이한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대부분 어떤 이야기로 경고하거나 충고해주는 메세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 영화에서는 환경 문제, 지금 우리에게 언제 닥칠지 모르는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Top1 은 '샌 안드레아스' 라는 영화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spdhtjzmf/222497773235)

2015년에 개봉한 영화로 지진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약 진도 9 가까이 되는 지진이 일어난 켈리포니아에 있는 가족을 구하는 이야기 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위험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경각심을 깨워주는 지진 재난 영화까지 추천드렸습니다.

여러분, 과학 영화는 단지 과학을 배우고 여러가지 재난으로 부터 안전해지기 위해서 이런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그러니, 포스터만 보고 계시지 마시고 지금 당장 이 5가지 영화를 TV를 틀어 봐보세요.

비록 저는 만12세가 되지 못해 보지 못했지만 제 생일이 지나면 동생 빼놓고 보려고 합니다.

재밌고 스릴 넘치는 과학 영화를 보며 즐겁고 안전한 방학 보내세요!

지금까지 일석이조 공부법을 알려드린 김지효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