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어린이날에 가족과 성남시청의 과학체험 행사에 다녀왔어요
성남시청에 열리는 행사로는 로봇을 조정하는 체험, 헬리콥터 만들기, 바람개비와 움직이는 돌고래 만들기, 부채 만들기, 낚시 체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놀이터도 있습니다. 핼리콥터 만들기는 3개의 프로펠러를 3개의 구멍이 뚤려있는 플라스틱에 끼고, 풍선을 끼우면 완성이 됩니다. 성남시청에 열리는 행사에서 무슨 댓글을 달면 어른에게는 장바구니, 어린이에게는 맛있는 사탕을 줍니다.
그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건 카네이션 만들기였습니다. 카네이션 만드는 방법을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준비물: 긴 한지 2개, 카네이션 꽃 1개, 꽃 2개, 긴 고무줄 2개, 구멍 뚤린 접시 같은 종이
1. 먼저 카네이션 꽃이랑 꽃을 들고 긴 한지로 감으세요.
2. 그리고 구멍이 뚤려있는 종이 접시를 들고, 그 구멍에 1에서 만든걸 끼우세요.
3. 2에서 끼운 걸 고무줄로 묶으면 완성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5.06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성남시청에서 어떤 행사를 하는지 잘 작성해주었어요.
첫 문장이 너무 길고 ‘있고’를 여러 번 반복했어요.
[성남시청에 열리는 행사는 로봇을 조정하는 체험도있고, 핼리콥터 만들기도있고, 바람개비, 움직인는 돌고래 만들기, 부채 만들기, 낚시 체험도 있고, 그리고 놀이터도있습니다.]->[성남시청에서 열리는 행사로는 로봇을 조정하는 체험, 헬리콥터 만들기, 바람개비와 움직이는 돌고래 만들기, 부채 만들기, 낚시 체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놀이터도 있습니다.]
그리고 표현이 다소 어색한 문장이 있어서 고쳤어요.
[접시같은구멍뚤려있는 종이입니다.]->[구멍이 뚫려있는 접시 같은 종이입니다.]
[긴 한지에 감으세요]->[긴 한지로 감으세요.]
이 외에도 다듬은 부분은 밑줄 그었어요.
직접 만든 카네이션 사진도 같이 올렸다면 더 좋은 기사가 됐을 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카네이션 만드는 법에 대한 내용이 다른 기자단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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