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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질라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고질라는 고지라라는 이름으로 1954년 데뷔했으며 이 때의 고지라는 사람이 슈트를 입고 직접 연기했다고 해요. 그 때의 일본은 전쟁으로 고무가 별로 없어서 무려 100kg의 콘크리트로 대체했다고 해요. 

게다가 통풍도 되지 않아서  안에 들어간 배우가  응급실로 실려가기까지 했다네요. 

이 때의 쇼와 고지라 시리즈는 아주 다양한 괴수들이 나온 시리즈였는데요. 말해보자면  나방 괴수 모스라, 익룡 괴수 로단, 공룡 괴수 고로사우루스, 로봇 제트 재규어,  용 괴수 만다, 가제 괴수 에비라, 삼두룡 괴수 킹 기도라, 안킬로사우루스에서 딴 안기라스, 날다람쥐 괴수 바란, 우주 공룡을 개조한 가이강,  공해 괴수 헤도라, 곤충 괴수 메가로,  어떤 부족의 왕이자 신, 킹 시사,  고지라를 본딴 괴수 메카고지라,

메카고지라가 데려와 고지라와 싸우게 된 티타노사우루스 등이 있습니다. 엄청 많죠? 고지라는 이러한 괴수들을 만나면서 결국 마무리를 내렸습니다. 

그 다음은 헤이세이 시리즈로 거듭났습니다.

고질라는 여기서 조금 더 잘생겨지고 크기도 원래 50m에서 100m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고지라의 주무기 방사열선도 한층 더 강력해졌습니다. 식물괴수 비오란테, 모스라와 배틀 모스라의 줄임말, 배트라,  파괴의 신, 디스트로이어 아니, 디스트로이아와 메카고지라, 스페이스 고지라와 싸우면서 화려한 연기를 보여주었고 버닝 고지라였을 당시  멜트다운이 시작되어 디스트로이어를 죽이고 녹아내려 죽고 맙니다.

하지만 디스트로이어에게 처참하고 잔인한 죽임을 당한 고지라의 아들, 고질라 주니어가 살아나 세대교체를 하며 헤이세이 시리즈는 마무리됩니다. 사실 이 결말은 고지라를 만든 회사 토호가 고지라 시리즈를 마무리하기 외해 만든 결말입니다.

하지만 고지라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음 2편에는 밀레니엄 시리즈와 레전더리 시리즈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