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전하린 기자 입니다.

여러분, 하품을 할 때가 있으세요?

혹시 하품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적은 없나요?

그래서 책을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오늘은 하품에 대해서 기사를 써 드리겠습니다.

동물은 피곤하거나 졸릴 때, 또 지루할 때 하품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하품은 대체 왜???? 할까요?

출처:https://blog.naver.com/ssah24/222571676496

출처:https://blog.naver.com/rlwk66/20140910285

지금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피곤하거나 지루하면 뇌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그럼 뇌는 온도를 내리기 위해 입을 벌려 차가운 공기를 들이마십니다.

이렇게 일어나는 반사 행동이 바로 '하품' 입니다.

이때 몸속의 이산화 탄소는 내밷고, 신선한 산소를 많이많이 들이마시게 되어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효가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https://blog.naver.com/samesame0408/221952217043

또 턱 근육을 크~게 움직이는 동작이기 때문에 정신을 잘 차리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턱 근육을 움직이는 동작 중, 껌을 씹는 방법도 있으니 피곤하거나 지루할 때

껌을 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한 번씩 알아둘 것: 턱 근육을 크게 움직이면 정신을 차리게하는 효과가 있음)

출처:자일리톨 껌

지금까지 하품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사를 끝내기엔 좀 아쉽죠?

하지만 제가 하품을 하면 눈물이 나는 이유까지 준비했습니다~!

여러분께서 하품을 하다 보면 눈물이 날 때도 있을겁니다. 

그 까닭은 안면 근육이 크게 움직이며 눈물샘을 건드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눈물이 찔끔 나오는 것 입니다...

신기하죠?ㅎㅎ

또 하품을 하면 다른 사람도 같이 하거나 다른 사람이 해서 나도 하품을 하게될 때 있나요?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있으면 호흡으로 인해 산소가 부족해 지고 이산화 탄소가 많아져 하품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같이 하품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다른 사람의 마음에 공감한다는 표시로도 같이 하품을 하게 된다는 말도 있네요...

친구가 웃으면 따라 웃는 것과 같아요.

자, 오늘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모르는 낱말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