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출저:https://blog.naver.com/izzoa141/30125873054)

안녕하세요! 한가람 기자입니다

오늘은 펭귄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출저: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191016/97895536/1)

1.펭귄은 다 똑같이 생겼는데 어떻게 구분할까?

펭귄은 다 똑같이 생겼는데 어떻게 구분할까? 중에서.....

1번 짝끼리 찾을 때

펭귄들은 다 똑같이 생겼습니다

근데 어떻게 구분할까요?

바로 목소리로 구분을 하는데요

녹음기에 엄마의 목소리를 녹음한 다음 그걸 탁아소 근처에다가 틀면 그 목소리를 듣고 새끼가 찾아온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확히 하면 목소리가 아닌 특유의 노랫소리를 듣고 찾아오는데요.

신기하게도 그 노래는 0.4초~0.8초 정도밖에 소리를 안 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답할 때도 노랫소리로 한답니다.

2번 부모와 자식끼리 찾을 때

새끼 팽귄들은 부모가 먹이를 찾으러 갔을 때 모여서 온도를 유지하거나 위협적인 존재들이 왔을 때 대응한다고 해요

근데 부모들이 왔을 때 자식을 찾을 때 소리를 내는데 소리가 겹쳐서 못찾을 때도 있을 것 같잖아요?

근데 아주 잘찼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부모의 소리만 찾는 현상을 사람들 '칵테일 파티 효과(Cocktail party effect)'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지은 이유는 칵테일 파티장에서 주변에서 더 큰소리가 나도 옆에 사람과 작게 대화 하는 게 더 잘 들리는데 그 현상과 비슷하다고 해서 칵테일 파티 효과라고 한답니다

3번 바다에서의 의사소통

지금은 2017년 연구 결과에 따라 젠투팽귄도 바다에서 소리를 내면서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젠투팽귄한테 비디오 카메라를 부착했더니 0.1~0.5초의 소리를 내더니 화면에서 다른 팽귄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바다에서의 의사소통과 큰 관련이 있어 보였죠

2. 팽귄들의 고향은 남극이 아니라고??

팽귄은 고향이 남극이 아닌 뉴질랜드로 밝혀졌습니다 각가가 다른 종류의 펭귄의 세포 조직을 분석해 팽귄들의 게놈 정보를 알아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논문에 따르면 왕관 팽귄들이 온대기후에서 살다가 차가운 남극으로 갔다고 되있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뉴질랜드에서 있다가 남극해에 있는 식량들 때문에 이동을 했는데요, 이렇게 온도가 크게 바뀌어도 잘 살수가 있어 갈라파고스 섬에서도 발견되는 이유라고 합니다

이상 한가람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