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정지환 기자입니다. 혹시 길거리에 버려진 개나 고양이들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들은 계속 떠돌다가 결국 어기로 갈까요? 바로 동물 보호소입니다.

1. 동물 보호소란?

출처: 기부 : 해피빈 (naver.com)

   위 사진에 보이는 강아지가 바로 수억이입니다. 수억이가 격리되있는 이곳이 바로 동물 보호소입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동물보호소는 주인을 잃어버리거나, 주인으로부터 버려진 동물들을 위한 복지시설이고 주로 개나 고양이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동물보호소는 버려진 동물들이 새 주인을 찾을 때까지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수억이가 있는 보호소가 필요한 것

출처: 부산목공방- 노리공방 (daum.net)

출처: 특수목적 의료전문시설인테리어 – 건축중심 (airjoongsim.com)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 수억이가 있는 행복냥이꿈꾸개 보호소에서는 개와 고양이들이 98마리나 있기 때문에 동물 친구들을 분리해야 안전하지만 현재 이 보호소에는 동물을 분리시킬 수 있는 울타리나 안전문 등이 없습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고양이를 물 때도 있고 아픈 동물이 다른 건강한 동물들을 전염시킬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안전문으로 분리공간을 만들고 난 후 그 공간에서 많이 아픈 아이들을 위한 온도조절이 가능한 케이지 입원실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 보호소 안에 있는 98마리의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3. 수억이 이야기

출처: 기부 : 해피빈 (naver.com)

   턱뼈가 부서진 채 구조된 수억이는 길에서 피를 쏟으며 구조된 수억이는 바이러스 질환이니 구내염으로 장기간 길생활을 하며 심한 염증으로 인해서 턱뼈가 부서져 있었습니다. 아픈 동물들은 덫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구조자체가 힘들었습니다. 차 밑에서 캣맘이 주는 사료를 얻어먹으러 나타났지만 턱뼈가 내려 않아서 이 아이는 씹지도 먹지도 못했습니다. 아이 상태가 너무 심했지만 구조를 매번 실패했습니다. 결국 차 밑에 숨어 있는 수억이를 차 밑으로 기어들어가 직접 맨손으로 잡았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심한 빈혈과 염증을 치료한 후 턱뼈 봉합수술을 할 것입니다. 

   수술 후 수억이가 살 독립된 공간이 필요합니다. 수억만년 오래살라고 지어준 이름을 가진 수억이를 돈 부족 문제로 포기할 순 없기에 여러분의 작은 기부가 필요합니다. 2022년 4월 5일까지 이 기사를 읽고 마음이 움직이신 분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기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모님님께 이 기사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이 기사는 제가 수억이의 사연을 읽고 여러분에게 수억이에게 손길을 내밀자고 말하고자 만든 기사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부 사이트: 기부 : 해피빈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