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생명진화관

2016.05.07

5월 6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갔습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1층에서 3층까지 있습니다. 그중 2층에 있는 생명진화관이 흥미로웠습니다. 생물체의 진화와 관련된 자료가 있을 뿐만이 아니라, 곤충 및 조류, 포유류 등의 표본이 있었습니다.

벌은 '노란색-검은색 무늬가 있다'라는 편견을 깨는 파란색-검은색 무늬의 사치청벌의 모습입니다.



 

서양뒤영벌은 단체생활을 하는 벌 중 하나로 한 마리의 여왕벌을 모시며 생활합니다.



 

몰포나비들은 양면의 색깔이 다릅니다.  두툽상어는 우리 영해에 서식하는 상어입니다. 매우 작아서 어른의 한 뼘 정도입니다(위에 있는 손은 제 손입니다).



그 중(위에 있는 사진 참고) 가장 화려하고 다양한 딱정벌레류의 표본을 한 번에 볼 수 있었던 거대한 표본통이 눈에 띄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딱정벌레 중에서 금풍뎅이와 비단벌레로 구성된 표본입니다.



이번에는 시간상의 문제로 1층을 둘러보지 못 했습니다. 따라서 다음에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다시 가게 되면 1층을 꼭 둘러볼 것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5.09

우와! 훌륭하게 잘 쓴 기사예요.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쓴 것도 좋아요. 사진 속 전시물은 모두 생명진화관에 있는 것들인가요? 그렇다면 제목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생명진화관’이라고 구체적으로 적으면 더 좋을 거예요. 문장들이 훌륭해서 크게 수정할 부분이 없네요. 지워도 되는 단어만 줄을 그었어요. 그럼 다음 번 방문해서 구경할 서대문자연사박물관 1층에 대한 기사도 기대할게요.

목록보기

댓글 1
저도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많이 가는데 생물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다시 새롭게 보게 되었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