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 홈의 비밀

2022.01.13

안녕하세요.  김민규기자 입니다. 오늘은 와플 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와플(사진출처:나무위키)



지금 모양의 와플은 고기 두드리는 망치를 실수로 팬케이크에 두드려 홈이 파여졌는데 거기다가 시럽을 뿌리니 시럽이 흐르지 않고 홈 안에 담겨있어서 지금이 모양이 됐습니다.



 지금 우리가 쓰는 와플 틀은 에디슨이 만든 것이랑 매우 흡사한데요.





(사진출처: :::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과학 박물관 ::: (edisonmuseum.kr))



지금 쓰는 것이랑 모양이 별로 다르지 않네요. 신기합니다.



고종이 커피와 와플을 매우 좋아했다고 합니다. 증거로 창덕궁에서 와플 틀이 발굴되었다고 하네요.



철제제과기 이미지



(사진출처: https://www.gogung.go.kr/culture/getImageComp.do?cultureSeq=00020286JN&imgSeq=3)



2019년부터 우리나라에서 크로플이 유행했습니다.



와플 틀에다 구우면 바삭하고 특유의 무늬가 있어서 와플 틀에다가 전, 인절미, 케이크, 도넛 등을 넣어서 굽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14

팬케이크에 고기 두드리는 망치를 실수로 두드려 홈이 생긴 것이 와플의 시작이었다니 놀랍네요. ^^ 홈이 파여 있어서 밋밋한 팬케이크보다 식감도 좋고, 보기에도 더 예쁘고 먹음직스러워요. 고종도 커피와 와플을 좋아했다는 점도 신기했어요. 와플과 관련해서 재밌는 역사나 일화 등을 더 조사해 봐도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왠지 나올 것 같네요. 기사 재밌게 잘 봤어요~!^^

목록보기

댓글 6
EBS 방송에서 어제 저도 봤는뎅!똑같아서 놀라긴 했지만..그래도 기사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