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2022.01.15

안녕하세요? 김지우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청바지를 즐겨 입으시나요? 저는 청바지를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아요. (?) 그런데, 여러분은 종종 '청바지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라는 의문을 가져보신 적이 있나요? 저 또한 그런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어서, 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 이투데이



 



-리바이 스투라우스, 그의 업적은?



 



일단 청바지의 역사를 확인하려면 리바이 스투라우스에 대해서 알아야 해요.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전인 1800년대의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는 보석을 캐내러 온 광부들이 전세계로부터 그곳을 찾았죠. 하지만, 아무래도 동굴 같은 고비들을 넘길 때, 그들의 바지들은 계속해서 찢어졌어요. 이를 본 리바이는 '좀 더 튼튼하고 질긴 바지는 없나?'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결국 텐트용으로 만든 천으로 바지를 만들면 광부들을 위해 튼튼하게 특수 제작된 바지가 탄생하겠다고 생각한 것이죠. 그 결과, 그 바지들이 최초의 바지가 된 것이랍니다. 그가 만든 청바지들은 광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게 되었고, 그야 말로 그는 떼돈을 벌기 시작했어요. 심지어 리바이는 그의 개인 회사를 만들었고, 사람들은 리바이의 가게를 찾았답니다.



 



-제이콥 데이비스, 청바지 역사에 업적을 남기다!



 



청바지가 입소문을 타면서 사람들이 흔하게 입던 청바지의 불편함을 찾은 제이콥 데이비스라는 사람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주로 광부들의 찢어진 옷들을 수선할 때, 문제점을 발견했어요. 바로 그때, 그는 사람들이 주로 청바지의 주머니 부분을 수선 해달라는 주문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우리가 청바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그 구리 단추를 발명했답니다. 구리 단추는 말 담요에 끈을 고정하는 데 주로 사용했던 구리 단추에서 영감을 받아 그것을 청바지에 잘 찢어지는 청바지의 주머니 부분에 구리 단추를 부착을 했고, 이를 통해서 제이콥의 수선실은 승승장구를 하며 성공을 거두었지만... 당연히 경쟁사들이 어디 가만히 있나요. 다른 수선실들은 그를 따라하기 시작했고, 제이콥에게 손을 내민 사람이 생겼어요. 바로 청바지를 만든 사람, 리바이가 동업을 하자는 제안을 했고, 제이콥은 기꺼이 그 제안을 받아들였죠. 이들은 그 이후로도 주머니가 잘 터지지 않는 청바지들을 생산했고, 오늘날까지도 패션, 일상룩으로도 활용하고 있는 청바지의 뼈대 같은 역할을 하는 구리 단추를 달아놓은 것이죠.



출처 : 세계일보



 



오늘은 청바지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저는 제가 기사를 작성하면서도 정말 신기했던 것 같네요. 다음에는 청바지의 종류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더더욱 좋을 것 같아요. 이상 김지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16

청바지가 처음에는 작업복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입는 일상복이고 좋아하는 옷 중 하나지요. 청바지의 역사를 잘 조사해 주었고요, 청바지의 디자인에 대한 궁금한 부분도 조사한 점 재밌게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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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저도책에서이런내용본적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