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강릉 여행] 강릉선교장에 가보았어요!
안녕하세요! 어과동 허유진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강릉 선교장에 가보았는데요,
그 현장을 한번 쓰려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일단 저는 다과만들기 체험을 신청해서 선교장 안에 있는 카페 '리몽'을 가보았는데요, 카페가 한국의 미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품고 있어서 매우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일단 다과를 만들기 시작한 제 모습입니다.
다과 만드는 방식은 쉬워 보이지만 사실 매우 어렵습니다.
저도 만들다가 손에 굳은 살이 생길 뻔 했다죠ㅠㅠ
1.콩 같은 곡식을 간다.
2.일정한 비율로 꿀과 1번을 섞고, 적당히 부스러지면 힘을 꽉 줘서 하나의 반죽으로 뭉친다.
3. 2번의 반죽을 비닐팩 안에 넣고, 숙성시키듯이 손의 온기로 주무른다. 이때 바닥에 닿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니, 주의!
4.완성된 반죽을 틀에 조금씩 담는다. 나누어 두 세 차례 정도 만들면 완성이다!
요게 그 판이랍니다!
(출처는 다 저라는 사실!)
완성된 다과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요런 식으로 2-3세트가 1인 기준으로 나온답니다!
다과 만들기를 그렇게 뒤로하고,
선교장을 더 둘러보러 카페를 나왔습니다.
나와서 계단을 둘러보니 게스트하우스가 보여 그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이곳이 바로 게스트하우스인데요,
시설이 잘 갖춰저 있어서 외국인들이 있다 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본 건 바로 방아찧기였습니다.
그리고 차례대로
생활유물전시관, 안채주옥, 그리고 동별당입니다.
전 생활유물전시관이 가장 관심이 가는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다과를 만들었다 보니 이 다식판이 가장 눈에 띄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계속 걷다 보면 굴렁쇠와 투호 던지기를 할 수 있는 마당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게.. 넣기가 진짜 힘들더라고요ㅠㅠ
그래도 재미는 만점이였습니다!
오늘은 강릉선교장을 기사로 써보았는데요,
가족여행으로 가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코로나는 조심하고요 ㅎㅎ
그럼 이제 기사를 끝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17
고즈넉한 한옥 풍경이 멋진 곳이네요. 강릉 선교장 여행 후기를 사진과 함께 올려주었네요. 다과 체험과 전통 놀이 등 여러 가지 체험도 사진을 통해 잘 봤어요. 다만 강릉 선교장이 어떤 곳인지 정보를 좀 더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강릉 선교장에 가보고싶어요~!
감사해용!!
정말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