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500원!알고보니 100만원?
<가상 인터뷰>
박서현 기자: 안녕하세요? 박서현 기자입니다.
제목과 같이 500원 짜리가 100만원이 된 사연을 알라보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의 주인공 500원 분을 만나보겠습니다.
500원: 안녕하세요? 500원 입니다.
박서현 기자: 안녕하세요? 500원에서 100만원이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500원: 그이유는 저는 1998년 동전이기 때문입니다. 1998년 동전은 워낙 소량 발행되어서 수집가들 사이에 100만원에 팔리고 있죠! 하지만 여러번 사용된 1998년 동전은 30~40만원 정도로 팔리고 있습니다!
박서현: 그렇쿤요. 그럼 다른 동전들도 100원정도의 팔릴 수 있나요?
500원: 100만원은 잘 모르겠지만 몇 십 만원으로 팔리는 동전들은 있습니다. 먼저 100원짜리는 1970년부터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미사용 동전은 하나의 10만원 정도 수준 입니다!!
50원짜리 동전은 최초 발행된 1972년 산의 값어치가 1970년에 나온 100원짜리 동전보다 비싼 15만원 입니다!
(출처: 화폐 수집)
박서현 기자: 그렇군요. 그럼 이상으로 가상 인터뷰를 마치겠습이다. 끝까지 읽어준 기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출처를 밝히지 않은 것은 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19
요즘은 화폐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지폐, 동전을 정말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요. 동전이 만든 연도에 따라 가치가 더 높다는 걸 재밌게 의인화해서 인터뷰 해 주었네요. ^^ 오래된 동전이거나 그 개수가 별로 없다면 아무래도 가치가 높겠죠.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동전마다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고, 한 개 동전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이나, 왜 각각 크기는 다른지, 동전에 들어간 그림의 이유 등 동전과 관련해서 재밌는 이야기를 더 풀어 글을 써 봐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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