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타깝게 멸종이 된 새들이 있다고?
안녕하세요 곽소영 기자 입니다.
오늘은 안타깝게도 멸종된 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도도새
출처: 네이버 이미지
몸 길이: 약 100cm 살던 곳: 인도양 모리셔스 섬 멸종시기: 1681년
도도새는 인도양 모리셔스 섬에서 살고 있었는데 섬에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고양이들도 함께 들어왔는데 고양이들이 도도새를 잡아먹고 인도양모리셔스 섬에 상륙한 스페인 사람들도 도도새를 잡아먹었다. 그 뒤로 사람들과 함께온 각종 동물들에 의해 잡아 먹혔다. 그렇게 도도새는 점차 수가 줄어 들었고 결국 멸종했다. 도도새는 100년이 지나고 모두 멸종한 것이다.
2. 여행비둘기
출처: 네이버 이미지
몸길이: 43cm 실던 곳: 북아메리카~중앙아메리카 멸종시기:1914년
여행 비둘기는 18세기에는 북아메리카에서 50억 마리나 서식했다고 추정되고 최대 1조 마리까지 추산하는 경우도 있어서 세계에 수가 가장 많은 새였다고 한다. 하지만 노예들에게 주기 위한 식용으로 또는 사료와 깃털의 재취를 위해 남획이 이루어져 수가 격감했다. 그리고 막대한 개체수 때문에 멸종하지 않을 거라는 사람들의 무지 때문에 여행 비둘기의 보호는 진지하게 검토되지 않았다. 또 여행비둘기의 고기는 매우 맛있었다고 전해져서 총이나 새그물 , 막대기를 사용해 많은 사람들이 포획을 실시했고 결국 여행비둘기는 멸종 되었다.
3.캐롤라이나잉꼬
출처: 네이버 이미지
몸길이: 35cm 살던 곳: 북아메리카 동부 멸종시기: 1928년
캐롤라이나잉꼬는 19세기에는 흔한 새였지만 20세기에 서식지 파괴와 사냥 때문에 급격하게 줄어 결국 멸종되었다.
4. 까치오리
출처: 네이버 이미지
몸길이: 50cm 살던 곳: 아메리카 대서양 멸종시기: 1878년
까치오리는 원앙속에 속하는 종으로 절멸했고 사람의 접근을 매우 혐오하는 그 생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19세기 무렵, 맨하탄과 롱아일랜드 지역에 수요가 급증하였는데, 까치오리는 사냥 대상이 되었고 결국 멸종했다.
5. 원앙사촌
출처: 네이버 이미지
몸길이: 64cm 살던 곳: 동북아시아 멸종시기: 1971년
원앙사촌은 1971년에 북한에서 목격 됬다는 정보가 있으나 그 이후로 새로운 정보가 거의 없다.
6. 큰바다쇠오리
출처: 네이버 이미지
;
몸길이: 80cm 살던 곳: 북대서양 멸종시기: 1844년
큰바다쇠오리는 고기나 알을 식용으로 쓰기 위해, 또는 깃털이나 지방을 채취하지 위해서 적어도 8세기 무렵부터 포획되었다. 또 대규모 남획에 의해서 수백만 마리였다고 여겨지는 큰바다쇠오리는 금세 수가 줄어들게 된다. 이 새는 인간에 대한 공포심이 없고, 오히려 호기심을 가지고 인간에게 접근해 와 살해당했다고 하고 또 1년에 1개밖에 산란하지 않아 번식력도 낮아서 멸종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새들이 멸종이 되었다. 이 새들 말고도 더 많은 새들이 멸종되어 있을지 모른다. 나는 이 기사를 쓰면서 멸종된 새들이 안타까웠다. 큰바다쇠오리 같은 경우는 호기심에 온건데 멸종이 되다니 그게 좀 슬펐다. 또 앞으로 더 이상 새들이 멸종되지 않게 자연을 보호해야 게다는 다짐이 생겼다. 우리모두 같이 자연을 보호해요!
제 기사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곽소영 기자였습니다ㅎㅎ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22
멸종되어 볼 수 없는 동물의 종류가 여러 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 오늘은 멸종된 새 몇 종을 소개해 주었네요. 잘 알려진 도도새 이외에도 여러 가지 새들을 사진과 함께 특징을 정리해 주어 알아보기 쉽고,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또 글 마지막에는 이 글을 통해 소영 친구가 전하고 싶은 생각도 문장으로 잘 정리해 주었네요. 더 많은 새를 포함한 동물들이 멸종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자연을 잘 지켜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