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저는 서윤찬 기자 입니다.

요즘 방학을 하면서 도서관에 많이 갔습니다.그런데 '천문학' 이라는 책을 발견해서 얼른 빌려 왔습니다.

그래서 그 책에 나와있는 내용 중에 카이퍼 벨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태양계 끝에 있는 카이퍼 벨트와 왜소행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이퍼 밸트란 무었일까?]

카이퍼 벨트는 쉽게 말하면 태양계 가장 끝부분에 위치한 소행성대 라고 보시면 되요.

카이퍼 밸트는 그것의 존재를 처음으로 추측했던 제라드 카이퍼 (Gerard kuiper)의 이름에서 유래했어요.

그는 카이퍼 벨트를 본 적이 없지만 해왕성의 궤도 밖에서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우주 암석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러한 생각은 40년 넘게 단지 생각에 불과했어요.하지만1992년 카이퍼가 예측했던 태양계 안의 지역에서 커다란 천체가 발견되었어요.

직경이 240Km 정도인 천체 '1992QB1'는 마치 명왕성의 축소판 같아 보였어요.몇몇 비슷한 천체들이 잇다라 발견되면서 카이퍼 벨트는 단지 추측을 넘어 분명히 존재하는 태양계의 일부분이 되었어요.그 이후로 천문학자들이 카이퍼 벨트를 연구해왔고, 그 안에 더 많은 천체들이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어요.

[왜소행성]

2006년, 국제천문연맹(Internatical Astrdndmical union)은 행성과 왜소행성이라는 용어에 투표했어요.새로운 용어가 만들어지면서 여러 가지가 바뀌었어요.

예전이었다면 소행성대에서 발견된 소행성이 이제는 왜소행성으로 분류되게 되요. 세레스 왜소행성처럼 말이에요.

국제천문연맹은 왜소행성을 다음과 같이 규정해요.

1.태양 주위를 돌아야 할 것.

2.전체적으로 둥글게 보여야 할 정도의 질량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3.위성이 아니어야 할 것

4.주위에 이웃하는 천체를 끌어당길 수 없어야 할 것.

세레스)

1801년에 밝혀졌을 떄, 사람들은 세레스가 화성과 목성 사이에 위치한 행성인 줄 알았어요. 나중에 과학자들은 세레스가 소행성이라고 결정했어요. 2006년에 과학자들이 왜소행성이라는 용어를 만들기 전까지 세레스는 소행성으로 분류되었지요. 세레스는 소행성대에 위치한 왜소행성이에요. 세레스는 소행성대에 있지만, 다른 모든 왜소행성은 카이퍼 벨트에 있어요. 이것이 세레스를 특별하게 만들어요.

세레스는 둥글고 지구의 달보다 작아요. 지름은 600마일밖에 되지 않아요. 과학자들은 세레스가 단단한 내핵과 거칠거칠하고 얼어붙은 지표면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허셜 우주 만원경을 사용해서 과학자들은 얼어붙은 세레스 표면에서 물이 증발한 흔적을 발견했어요. 세레스의 하루는 지구의 9시간 입니다. 상당히 짧은 하루입니다. 하지만 궤도는 꽤 길어요. 태양을 도는데 지굼의 시간으로 4.6년이 걸려요.

세레스의 중력은 지구보다 작아요. 만약 여러분이 지구에서 100파운드라면, 세레스에서는 2.8파운드에 불과할 것이에요. 세레스에서라면 여러분은 몸무게도 작게 나가고, 그리고 더 높이 뛸 수 있지만, 아주 추울 거예요. 왜냐하면 평균 온도가 -158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자,여기까지가 카이퍼 벨트와 왜소행성에 대해 알아보자!의 1부였습니다!

이상 서윤찬 기자였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