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리와 함께한 과천과학관 체험

2022.01.22

안녕하세요. 이유나 기자입니다



어제 어린이과학동아 취재처 데이에 당첨되어서 과천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취재처에 당첨된 기자들의 일정은 이러했습니다.



먼저 지진체험을 하고 곤충 자를 만들으러 곤충생태관으로 갔습니다.



 



지진 체험은 키가 130cm 이상이어야 탈 수 있어서 키가 130cm가 되지 않는 기자님은



아쉽게도 탑승하지 못하였습니다.



지진체험은 애니메이션 형태의 체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체험기구가 체험 중 돌아가기 때문에 떨어질 수 있는 물건은 놓고 타야 했고 어지러움을 많이



타는 분들은 조심해서 타야 합니다.



그리고 2개의 단어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단어는 진도와 규모였는데



진도는 지진의 상대적인 진동, 규모는 지진의 절대적인 크기를 뜻합니다.



 



지진체험이 끝난 후 곤충 자 만들기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곤충 자를 만드는 체험은 과정이 아주 간단하지만 만들기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디어 내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샘플을 보고 아이디어가 났습니다

(아래는 샘플)



이외에 현미경으로 곤충을 관찰하거나 다른 클레이 작품을



관람하기도 하였습니다.



곤충생태관에는 곤충들의 표본도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비단벌레, 사슴벌레, 나비 등의 표본이 있었지만



제 마음에 드는 표본은 나비표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잘 보지 못한 나비들과 아름다운 나비들이 모두 있었기 때문입니다.



 



체험을 마친 후 중앙홀로 돌아가 체험을 마쳤습니다.



다른 기자분들은 자유 관람했습니다.



저는 다음 일정 때문에 자유 관람을 하지 못했지만



재미있는 체험이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가 볼 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22

유나 친구, 과천과학관 취재 후기 잘 봤어요. 어떤 체험을 했는지 잘 정리해 주었네요. 그런데 ~을 했다라는 내용은 있지만 각각이 어떤 체험인지 과정이나, 방법 그리고 취재를 통해 알게된 것 등을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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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그냥 묻는 건데.... 첫번째 사진은 제 포즈랑 많이 닮았는데요....

https://kids.dongascience.com/presscorps/newsview/20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