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민초파
요즘의 화재 중하나는 민트초코이다. 민트초코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데,이것을 민초파와 반민초파로 나눈다. 반민초파의 대부분의 이유는 '민트초코에서 치약맛이 난다'라는 이유이다. 여기서 드는 의문은 '민트가 치약 맛일까?치약이 민트 맛일까?'이다.
민초파는 후자를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사람들은 잘 알고 있지 않다.이 사실을 알아보려면 치약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돌과 계란 조개껍대기를 갈아썼기 때문에 우리는 당시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치약의 향보다는 단순히 치아를 닦는 기능을 중점으로 두었다고 짐작할 수 있다. 그러다 19세기,미국의 '콜게이트'라는 회사가 치약에 민트향을 첨가해 튜브에 넣어 팔기 시작했다.그러므로 형식상'치약이 민트맛이다'가 맞다.
하지만 언어의 특성으로 A가 B맛이 난다에 B에 더 대중적인 단어가 들어가야 하므로 민트초코를 주제로 뒀을 때는 민트가 더 대중적이므로 '민트가 치약 맛이 난다'로 쓸 수 있다.
한번 더 정리하면 형식상으로 '치약이 민트 맛이 난다'이지만 언어의 특성상 '민트가 치약 맛이 난다'로 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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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자료 검색-유튜브 1분만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26
글의 제목이 <민초파>인데요, 글의 내용을 보니까 민트향 치약에 대한 내용이 많이 있네요. 우선 글의 제목과 글의 내용이 잘 연결되지 않는 느낌과, 글의 제목만 보았을 때 글의 내용을 잘 알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좀 더 글의 내용을 추측할 수 있는 제목으로 지어보면 좋겠어요. 또 민트향의 역사에 대해 다룬다면 좀 더 자료를 조사해서 내용을 정리하는 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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