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똑똑한 반려견들 BEST.2
안녕하세요~
오빠와 계정을 함께 쓰고 있는 최윤아 기자입니다.
오늘은 똑똑한 강아지들에 대해 알아 볼건데요, 여러분은 강아지를 키우십니까? 부모님의 허락을 못 받아서 안 키우는 사람들도 많을 거예요(저처럼요)...
그럼 함께 가볼까요? 출처:https://m.blog.naver.com/tamlan/150181796231
BEST.1
위 사진 속의 강아지는 암컷 보더콜리 체이서 입니다.
체이서는 1022개의 단어를 알아 언어천재견 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체이서의 주인은 동물들의 언어와 지능을 연구한 존 필리 교수입니다. 필리 교수의 훈련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체이서에게 어떤 물체를 보여준 다음 찾아보라고 했죠. 이 기사를 읽는 사람들 중에 키우는 강아지를 훈련시키고 싶다면 이 방법을 참고하셔도 좋아요^^.
생후 8개월부터 교육을 시작해 하루에 3~4시간 동안 단어를 외웠다고 하네요.
개의 지능표를 보면 (천재견) 중에 1등이 바로 보더콜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이서가 언어천재견이 된 걸 까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주인의 노력과 정성 덕분에 천재견이 된 것 같습니다. 천재견들 중에서 노력 없이 탄생한 천재견은 없겠죠. 더 놀라운 사실은 간식 없이 훈련을 했습니다. 대신 필리 교수는 칭찬과 사랑을 반복했어요.
BEST. 2
이제 수학천재견인 5살 스코티시 테리어 스튜이에 대해 알아 볼겁니다. (스튜이 사진이 별로 없어서 사진은 안 올렸습니다. )
스튜이는 더하기와 빼기는 물론 곱하기와 두 자릿 수 나눗셈까지 한답니다. 정말 똑똑하지 않나요?
사실 스튜이는 주인이 키웠을 때부터 똑똑한 두뇌를 자랑했습니다.
산책을 나가고 싶을 땐 문 앞에서 짖고, 대소변을 보고 싶다면 변기 앞에서 짖었다네요.
스튜이가 똑똑하다는 것을 안 주인, 교사인 모로와 아내 이언은 언어천재견인 체이서에 대한 소식에 영감을 받고 스튜이여게 숫자와 계산을 가르쳤습니다.
주인은 숫자 조각과 장난감을 가지고 숫자 1에는 장난감 하나, 2에는 장난감 2개, 이런 식으로 숫자를 가르쳤습니다.
주 5회 45분씩 매일 숫자를 배운 결과, 스튜이는 덧셈, 뺄셈, 그리고 곱셈과 나눗셈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은 똑똑한 견공들에 대해 기사를 썼는데요, 잘 보셨나요?
다음에는 더 재밌고 유익한 기사로 모시겠습니다.
이상 최윤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29
강아지들이 꽤 지능이 좋고 사람과 친한 동물이기 때문에 훈련을 통해 많은 능력을 갖을 수 있다는 건 알았지만, 오늘 윤아 친구의 글은 그럼에도 신기하고 놀랍네요. 언어와 수학 능력을 가진 두 강아지에 대한 소개 잘 봤어요. ^^ 스코티시 테리어 스튜이는 사진이 없어서 생김새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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