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국립과천과학관에 대해
안녕하세요,김나현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국립과천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밑에 나오는 사진들은 모두 제가 직접찍은 사진입니다.) 우선 국립과천과학관에는 여러 가지 관들이 있습니다. 그중 저는 과학탐구관과 특별전시관,미래상상SF관을 들어가보았습니다.
과학탐구관에서는 테슬라 코일을 보았습니다.커다란 굉음과 번개 모양으로 번쩍이는 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형광등을 들고 있으면 테슬라 코일이 번쩍일 때 형광등의 색깔도 바뀌어서 이 점도 신기했습니다.
또,관성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관성은 제자리에 있으려는 힘입니다. 그런 관성에 관한 재미난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동그란 블록을 쌓고,그 블록들의 맨밑에 있는 블록을 막대기로 치는 것입니다. 그럼 그 맨밑의 블록만 쏙 빠지고 위의 블록들은 그대로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다음은 특별전시관 입니다.특별 전시관에서는 심연이라는 전시를 하고있었는데요,색깔이 모두 모이면 흰색이 되더라고요. 처음 알게된 사실이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인 미래상상SF관입니다. 이곳은 다른곳보다 되게 넓었습니다.이곳에선 여러 가지를 했습니다.인공지능 화가와 인공지능 음악가 등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알게 된 사실이 있었습니다.여러분은 스파이더맨을 아시나요? 저는 스파이더맨을 잘 몰랐습니다. 스파이더맨은 벽과 건물을 타고 다니고,거미줄을 만들어 사용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스파이더맨한테도 과학적인 사실이 있었습니다!! 스파이더맨이 벽과 건물을 타고 다닐 수 있는 이유는 손과 발에 난 많은 털이 벽에 닿으면서 아주가까워 졌을 때,서로 강력히 끌어당기는 성질인 판데르발스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거미줄은 지름 약 0.0003mm입니다.이 길이는 머리카락 한가닥보다 더 얍은 길이라고 합니다.이 길이면 엄청 거미줄이 잘 끊어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습니다. 사실은 이 길이와 똑같은 길이의 강철보다 8배나 더 단단하다고 합니다. 이런 거미줄을 스파이더맨이 사용을 한답니다!!
여러분도 국립과천과학관에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김나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30
나현 친구, 국립과천과학관에 다녀왔군요. 과학관에서 체험한 것, 본 것, 알게된 것을 잘 정리해 주었네요. 사진 뿐 아니라 글로도 내용을 잘 정리해 주었습니다. 다만,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이 있었는데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한 곳을 확인하길 바랄게요.
[여러가지] → [여러 가지], [번쩍이는게] → [번쩍이는 게], [번쩍일때] → [번쩍일 때], [다닐수있는] → [다닐 수 있는], [끊어질거라고] → [끊어질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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