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수도권의 기후변화
안녕하세요 천보화 기자입니다! 오늘는 어떻게 기후가 변하는지 알아볼게요!!
100년후의 지구는??
1.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은 길~어지고
2.겨울은 짧아져, 더 이상 놀이를 야외에서 즐기기 어렵다는 것! ㅠㅠ 내가 겨울 좋아하고 여름싫어하는데ㅠ
3.바닷물의 높이가 점점 올라가면서 해안 저지대는 물에 갈아앉을 수도 있다?!
왜 100년 후의 지구는 왜 이렇게 심각한 걸까?
이유는 아주 간단해요! 바로바로~ 지구의 기후가 변하기 때문!
자, 지금부터 기후변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줄게요!!
지구를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아침저녁으로 변하는 지구의 기분은 날씨고, 지구의 타고난 성격은 오랜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평균적인 날씨, 즉 기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구의 성격이 바뀐다면 어쩔가요? 지구의 성격, 그러니까 기후가 변한다면 지구의 날씨는 종잡을 수 없어질거에요! 문제는 이 변화가 벌써 시작되고 있다는 것! 지구의 평균 기온은 점저 올라가고 있고, 산업혁명 이후 약 1도의 변화에도 전 세계 이상 기후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우리가 살고있는 수도권도 예외는 아님! 과거 30년에 비해 최근 30년간 수도권의 평균기온은 무려 3.3도나 상승했고 폭염일수가 8.2일이나 늘어났다구요! 게다가 호우의 일수도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 그렇다면 기후변화는 왜 일어나고있는 걸까요?
그 이유를 이해하려면 먼저 온실가스 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온실가스는 담요처럼 지구 표면을 감싸서 지구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 기체입니다. 그런데 온실가스가 계속 늘어나면 지구로 들어온 태양애너지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지구는 더 뜨거워져요! 그럼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 온실가스! 왜 계속 늘어날까요? 최근 온실가스가 급격하게 증가해서 지구 온도가 올라간 것은 결국 우리 때문입니다! 인간의 지나친 화석연료 사용과 숲의 파괴가 온실가스를 증가시키거든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고 그 중 우리나라는 5번째로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고 그 증가율은 무려 1위?! 정말 놀랍죠! 이대로라면 21세기 후반, 그러니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을 땐, 고도가 높은 내륙 산간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아열대기후로 변해버리고 말거에요!
물론 우리가 온실가스를 줄이려고 노력하면 아열대 지역은 줄어들 수도 있지만 말이에요. 자..잠깐...! 그럼 우리가 살고 있는 수도권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요? 우리가 현재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21세기 후반 수도권은 폭염 열대야가 50일이 넘게 나타나고 여름은 5달 정도로 늘어난데요!Σ(ノ・Д・`)ノ
그렇다면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미 전 세계적으로 그 노력이 이어지고있어요! 기후변화 대책 마련을 위해 전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과학적 기후변화 자료를 만들고 그 자료를 토대로 온실가스를 즐이는 국제 협약도 맺었습니다!( ´ ▽ ` )ノ 그리고 이제 우리도 온실가스 줄이는데 참여해야 할 때입니다! 먼저 온실가스를 만들어내는 애너지를 절약해야 합니다. 애어컨 온도는 올리고, 난방 온도는 낮춥시다! 냉장고 문도 자주열면 안됩니다❌ 숲을 지키기 위해 종이컵이나 나무젓가락 같은 일회용품 사용도 줄여요! 어때요? 참 쉽죠?
우리가 지구를 위해 나선다면 지구는 다시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지구를 구하기 위한 우리들의 작은 실천!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 보지 않을레요?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구할 수 있어요!
(2019년 기상청 영상 참고)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2.03
글 제목은 수도권의 기후변화라 서울, 경기 지역의 기후 변화 내용인 줄 알았는데 글의 내용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내용이네요? 글 제목을 글의 내용과 일치하도록 우선 정해야 될 것 같아요. 글은 전체적으로 지구온난화가 왜 생기고, 온실가스는 무엇이고,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각각의 내용을 잘 설명해 주었는데, 전체적으로 글이 숨가쁘게 읽어야 하는 느낌이 좀 들어요. 불필요한 질문이나 문장은 빼는 것이 필요해 보여요. 글을 다 완성한 다음 처음부터 읽으면서 문장을 수정하는 퇴고 작업을 거치면 훨씬 더 매끄러운 글이 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