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경남 고성공룡박물관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리안 기자입니다~~
두 번째 기사이고요...!
오늘은 고성공룡박물관에 가본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두둥
이곳은 박물관 입구입니다.
뒤쪽에 공룡이(?)의 뒤통수가 뻘쭘하게 보이는 이곳은 박물관의 입구입니다.
입구를 보기위해서는 이렇게 가파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와야 한답니다.
입구에서 매표를 하고 입장을 하게되는 곳이 2층입니다.
브라키오사우르스 화석과 익룡이 화려하게 장식을 하고 있습니다.
2층에 소개된 공룡자료실과 발자국 자료들을 읽고 1층으로 내려가봅니다.
짜잔
...?!
자 여기서 공룡의 입으로 들어가봅니다. 고고~
제가 생각하던 공룡 배속탐험 이런 건 아니구...
백악기 전시관이더군요
하...하핫^^;;
일단 여~~~기를 왔다가 코스를 따라가다보면
프로토케라톱스의 진품골격이 나옵니닷
지금 알을 품는 장면을 재연한 것입니다
사막에서 무리지어다니고 모래에 알을 낳았다는 친구
프...뭐지...?
이름까지 어려운 프로토케라..톱스!!였습니다
공룡 발자국과 공룡화석을 둘러보고 박물관 관람을 마무리 짓고나서
고성의 공룡발자국을 보러 나가봅니다.
박물관 1층의 후문을 나와 한참을 내려갑니다.
두----------둥//(//^ ^//)//
드뎌...!
맞습니다!!이것이 바로 공룡의 발자국...!(두둥탁)
이 발자국의 주ㅜ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으나 용각류(목이 기이이인 공룡들)의 것이죠
네 발로 걸어다니기 때문에 코끼리?비스무리한 넓~적한 발바닥을 갖고 있습니다(이거슨..마치..내 발바닥)
앞발과 뒷발이 번갈아가며 규칙적으로 찍혀있는데
앞발이 뒷발보다 작아요!!
이게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중생대 새발자국 화석지에서도 최.대.랍니다~!
이것이 바로 교과서에서만 보던 지층이 아닌가아~?!(엣헴)
색깔이랑 두께도 가지각색이죠옷
개인적으로 지층!! 엄청!! 신기했습니다.
상족암에서는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요 동굴 입구에서 관광객이 대기하고 있답니다.
김리안 기자의 다급한(?)실루엣
???:호우~!!(?)
여러분도 경남 고성박물관에서 공룡발자국과 지층 관찰도 하고 인생샷도 건져보세요.
음 그럼 저는 이만 후기를 끝내겠습니다~!!!
안녕히★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2.11
경남 고성공룡박물관 후기 잘 봤어요. 경남에 있는 박물관이라 수도권 지역에 사는 친구들은 쉽게 가 볼 수 있는 곳은 아닐텐데요. 사진을 통해 특히 공룡 발자국 등 신기한 것을 볼 수 있었네요. 여러 사진을 통해 박물관 그리고 바깥에서 관찰한 공룡 발자국 지층 사진 등으로 생생함을 전달한 점이 좋았어요. 다만, 글을 통해 박물관에서 알게된 내용의 깊이를 생각하면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글을 통해 알게된 내용을 좀 더 깊이 있게 전달하면 더 알찬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