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기적의 아침, 미라클 모닝은 뭘까?
안녕하세요. 김동화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미라클 모닝'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무슨 뜻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에요. 그래서 제가 미라클 모닝에 관한 기사를 준비해 봤는데요, 그럼 한번 알아볼까요?
미라클 모닝에 대해 알아볼게요. 여러분은 보통 몇 시에 기상하는 편인가요? 미라클 모닝은 보통 기상하는 시간보다 빠른 시간, 6시 전에 일어나서 남는 시간에 자기 계발을 하는 것이에요. <미라클 모닝> 이라는 책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이라고 하네요. 미라클 모닝으로 생긴 시간에는 운동, 책읽기, 신문 읽기 등의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조용하고 방해받지 않을 수 있는 새벽시간을 이용하는 것이죠.
출처: 한국일보 (미라클 모닝의 예시)
그런데 미라클 모닝은 그냥 일찍 일어나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요? 아니에요. 마리클 모닝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밑에 있는 그래프가 보이시나요? 미라클 모닝을 하는 6가지 단계가 나와있습니다. 이걸 라이프 세이버, Life Savers라고 하는데요.
간단히 살펴보자면, 먼저 1단계로 침묵 5분을 해요.
그리고 2단계, 확신의 말 5분. 할 일을 다시 기억하게 해주고 그에 대한 다짐을 써서 읽어요.
3단계, 시각화 5분. 구체적으로 목표와 성과를 상상해요.
그리고 4단계, 운동 20분. 아침에 굳어있던 몸을 활발하게 만들어요.
5단계, 독서 20분. 자기 계발서 등을 꺼내 읽을 수 있는 만큼, 한 쪽에서 두 쪽정도 읽어요.
마지막 일기쓰기 5분. 미라클 모닝으로 생각한 것들을 일기에 정리해요.
출처: 네이버 블로그 미라클 모닝 연구소
여기까지 미라클 모닝을 하는 단계였어요. 단계를 흩어보니 확실히 자기 계발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긴하네요. 꼭 이대로 할 필요는 없고 여러분만의 미라클 모닝 루틴을 만들어도 좋을 것같네요. 이 방법이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에 말이에요.
저는 지난 달에 미라클 모닝에 하루 도전해 본 적이 있었어요. 새벽 4시 50분에 일어나서 물도 마시고 잠시 몸도 움직일 겸 밖에 나갔다 왔는데 어느새 5시 50분이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숙제와 독서를 끝마치고 학교에 갔답니다. 제가 경험을 해본 결과 일어났을 떄는 움직이기도 싫고 춥기도 했어요. 그런데 밖에 나갔다오니까 상쾌해지고 그 날 하루 동안은 정신이 더 맑아진 그런 기분이었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시간 관리를 좀 더 잘 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점이에요.
출처: 알라딘
이렇게 미라클 모닝과 제가 직접 경험해봣던 미라클 모닝에 대해 기사를 써봤어요. 방학동안 여러분도 미라클 모닝에 한번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김동화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2.05
와~ 동화 친구 겨울에 새벽 기상이라니 놀랍네요. 게다가 겨울 방학에는 생활이 더 늘어지고 불규칙해지기 쉬운데, 자기 생활을 관리하려는 노력이 무척 멋지네요.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을 통해 알게된 새벽 일어나기를 직접 경험해 보고, 미라클 모닝이 무엇인지 잘 소개해 주었습니다. 또 자신의 생각도 잘 표현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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