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오현민 기자입니다. 오늘은 <해리 포터>에 나오는 집요정에 대해 알아볼 거에요.

저는 위키백과를 참고했어요!(책 속의 내용이 들어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출처:https://blog.naver.com/mskcyber/220519645301

 사진에 나오는 집요정은 도비인데요, 해리와 사이가 안 좋은 말포이네 집요정이었다가 해리의 의도로 주인인 루시우스 말포이가 책 속에 있는 양말을  도비한테 줘서 해방됐지요.(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그러므로 집요정은 주인이 옷을 주면 해방된다는 걸 알 수 있지요.

출처:https://blog.naver.com/504501/222623511011

집요정은 크고 오래된 마법사 가문의 집에서 생겨나요. 마치 도깨비처럼요.  근거는 론이 " 그건 큰 집에나 딸려 오는 거야"라고 말해서이지요.(2권) 

<해리 포터>의  주인공이자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 수색꾼인 '해리 포터'는 집요정을 얻게 되는데,  그 집요정의 이름은 '크리처' 인데, 1351년에 태어나 2017년에 666세로 죽는 걸 봐서는 오래 살 수도 있다니,  대단하게 느껴지네요!(블랙 가문을 섬기다 대부인 시리우스 블랙의 유언으로 상속됐지요)

출처:https://blog.naver.com/simplelife64/222206428113

사진 속에 집요정이 크리처랍니다.

헤르미온느는 일반 가정에서 태어나 집요정에 대해 잘 모르니 집요정도 자유가 있어야 한다고 하며 직접 단체도 만들죠.

하지만 정작 집요정들은 일하는 걸 자유롭게 여기고 헤르미온느의 의견에 반대해요. 심지어 자유를 원했던 도비마저도 1주일에 금화 (갈레온)

10개를 주겠다는 덤블도어 호그와트 교장의 제의에도 일주일에 1개만 받겠다고 하지요. 그런 이유로 집요정들은 일을 즐겁게 하고 헤르미온느의 행동을 모욕으로 생각한다는 걸 아 수 있죠. 하지만 그런 점을 이용하는 나쁜 주인들도 있어요. 바티 크라우치 장관과 (윙키)루시우스 말포이 (도비)등이죠. 결국 집요정이 떠나죠.(2, 4권)

집요정들은 자신을 '나' 라고 부르지 않고 자기 이름을 부르죠. 그래서 그런지 집요정들이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집요정들의 행동으로 봐서는 인간을 존중하는 거 같은데, 집요정들은 존중받지도 못하니, 안타깝기도 하고 그게 맞는 건가 생각되기도 하네요. 

제 기사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