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무섭지만 귀여운 수리가 있다?
안녕하세요! 김하율 기자입니다!
전 늘 하던대로 탐조를 나갔습니다.
그런데 물까치들이 깍깍!!!!!!!!!!!!!! 거리면서 울길래
처음에 '뭔가...'했습니다.
그렇게나 뭉쳐다니고 힘있고 무리로 다니고
힘센 물까치 무리들이 왜 저럴까 했습니다.
그리고 5초뒤 전 물까치들이 깍깍 거리던 이유를 알았습니다.
바로.....
(귀욤)
눈이 말똥말똥한
'말똥가리'였습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은 말똥가리 유조인데요 (어린새)
성조 (다 자란 새)가 되면 정말 무섭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 눈에는 귀엽다고 느껴지시나요?
(귀욤2)
한국의 새라는 책을 보면, 말똥가리는 농경지,개활지,숲에 서식하며, 날 때 날개 아랫면의 암갈색 점이 특징입니다!
몸 아랫면은 전체적으로 밝은 갈색으로 보이며,배와 옆구리,
날개 끝은 어두운 갈색입니다. 어미새의 눈은 어두운 갈색이지만, 어린 새는 균일하게 노랑색을 띤 갈색이고 양쪽 날개를 약간 들어 각이 완만한 V자 형으로 날며, 정지비행도 합니다!
(귀욤3)
아 그리고 물까치를 설명을 안해드렸네요! (죄송합니다;)
물까치는
숲 가장자리에 서식하며,
긴 꼬리와 검은색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등과 날개,꼬리는 청회색입니다. 꼬리 끝은 흰색이며 등과 배는 회색입니다.
어린새:머리에 흰점이 섞여 있으며,꼬리는 짧습니다.
소리는 '구이-구이' 또는 '곽-곽' 이렇게 운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2.11
하율 친구 덕분에 직접 관찰한 새 사진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새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오늘 소개해준 물까치와 말똥가리 사진과 설명도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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