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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에메랄드(초록색),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오늘은 광물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광물이란 자연적으로 생기는 단단한 무기물입니다. 동식물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광물을 2가지로 분류하겠습니다. 우선 조암광물, 광석 광물인데요. 조암광물은 암석을 이루는 주요 광물이에요. 주로 흑운모, 휘석, 석영, 각섬석, 장석 등이 있습니다.

그러면 광물은 어디서 만들어질까요? 광물은 여러 곳에서도 생긴답니다. 그럼 광물이 생기는 곳을 기준으로 삼아 4가지로 분류해 보겠습니다. 퇴적광물, 광맥, 화성광물, 변성광물이 있는데요. 퇴적 광물은 지구표면에서도 생긴답니다. 쉽게 생각하면 석회암의 주원료인 방해석이 있습니다. 광맥은 화산 아래에서 흐르는 물 안에서 광물이 녹았다가 갈라진 암석의 틈으로 들어가서 생긴답니다. 화성광물은 마그마와 용암이 식어서 화성암이 될 때에 결정을 이루며 생긴답니다. 변성광물은 암석이 열과 압력을 받아 다른 암석으로 변할 때 생깁니다(스피넬이 이때에 생깁니다).

지구에는 수천가지의 광물이 있습니다. 그 광물들 중 어떤 화약 물질로 이루어진 광물 18가지를 소개합니다. 원소 광물, 황화 광물, 황염 광물, 산화 광물, 수산화 광물, 할로젠 광물, 탄산염 광물, 인산염 광물, 비산염 광물, 바냐듐 광물, 붕산염 광물, 진산염 광물, 황산염 광물, 크로뮴산염 광물, 텅스텐산염 강물, 몰리브네덤산염 광물, 규산염 광물, 유기 광물이 있습니다.

어떤 광물인지 알아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예요. 주로 결정형, 쪼개짐, 깨짐, 모양을 살핍니다. 규칙적인 결정의 겉모양을 결정형이라고 하고 결정형에는 등축 정계, 단사 정계, 삼사 정계, 삼방 정계, 육방 정계, 사방 정계, 정방 정계가 있습니다. 쪼개짐이란 광물이 일정한 모양으로 깨끗하게 부서지는 것입니다. 쪼개진 부분은 매끄럽고, 빛이 납니다. 깨짐이란 광물이 일정한 모양 없이 깨지는 것을 말합니다. 깨진면은 울퉁불퉁하기도 하고, 뾰족하기도 합니다. 모양 광물의 양이 늘어나면서 결정들이 어떻게 모이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집니다. 뚜렷한 모양이 없으면 덩어리 모양이라고 합니다.

 

헉헉!!! 감사합니다. 광물 제대로 알아보자 2편 기대해주세요! 그때에는 모스 굳기계에 대하여 알아 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