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옥사란?

2022.02.12

 



 



                                                                    1589년                기축옥사(선조 22년)



 



 



 



기축옥사는 임진왜란 전에 일어난 가장 큰 사건이라 보는데,



이를 '정여립의 난' 또는 '기축사화' 라고도 부른고 하죠



 기축옥사의 주인공 정여립(鄭汝立)은 원래 서인이었으나 동인으로 바꿨습니다



그 이유는 그는 동인인 이발(李潑) 등과 가까이 지냈으며 이이가 죽자 그의 성혼을 비판하였다는 이유로 동인이 되었답니다



 



선조는 정여립을 간신배로 여겨 싫어했다고 하는데요



정여립은 노비와 서얼과도 친하게 지네거나 꼭 임금에게 충성하지 않아도 된다는둥 왕권을 떨어트리는 행위를 했습니다



선조의 미움을 받은 정여립은 시골로 네려가 전라도 도서의 왜구도 잡고 죽도를 오고가며 살았는데, 갑자기(!)



한준, 안악군수 이축, 재령군수 박충간 등은 정여립이 반란을 꾀하고 있다고 선조에게 신고했고 정여립은 덜컥 자살했다는데요...



그 이유가 서인의 음모로 죽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서인들이 권력을 잡고 정여립의 음모 이야기 때문에 역모에 얽힌 1천 명이나 되는 선비들이 몰살 당했습니다



지나친 세력 확대에 반발한 선조가 정철을 파직함으로써 기축옥사가 마무리 되었답니다



이로써 조선은 곧 일어날 임진왜란을 제대로 막지 못하고 서인과 동인의 사이가 점점 나빠졌다고 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2.12

<기축옥사>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조선 선조 때인 1589년에 정여립을 비롯한 동인의 인물들이 모반의 혐의로 박해를 받은 사건"이라고 나오네요. 역사적인 사건을 소개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오늘 이 글만 읽고는 기축옥사에 대해 이해하는 게 어려웠어요. 또 왜 윤솔 친구가 기축옥사에 대한 글을 쓰는지, 글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 글에 드러나지 않아 아쉽습니다. 글을 통해 윤솔 친구가 전하고 싶은 자신의 생각을 좀 더 표현해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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