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금으로 만들었을까?

2022.02.13

안녕하세요?



 



김시원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올림픽을 보시나요?



 



저는 요즘에 베이징 올림픽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보면 메달을 깨무는 장면이 자주 나오죠.



 



올림픽 금메달은 진짜 순금? < 경제일반 < 경제 < 기사본문 - 금강일보



출처:금강일보



 



그래서 그런 장면들을 보면서 금메달들은 모두 순금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먼저 금메달은 1912년 이후부터 수여하기 시작했습니다.



 



메달의 조건은 지름 6mm이상, 두께 3mm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1000분의 925순도의 은에 최소 6g의 금을 도금해야 합니다.



 



사실상 금메달이라는 이름은 재료보다 색깔로 이름 지은 것입니다.



 



그리고 금의 도금정도나 은의 순도는 매번 달라집니다.



 



최근 3개 올림픽의 메달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창올림픽



평창올림픽 메달 공개...꼼꼼히 살펴볼까 | 중앙일보



출처:중앙일보



 



도쿄올림픽



도쿄올림픽 2020] 역대 하계 올림픽서 거둔 대한민국의 성적은? | 아주경제



출처:아주경제



 



베이징올림픽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이름은 `同心` - 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결론적으로 금메달은 순금으로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안에는 은, 속에는 최소 6g의 금을 도금했기 때문에 가치는 있고 올림픽의 금메달로써 가치는 어마어마할 겁니다.



 



 



 



 



오늘 조사하면서 메달에 대해서 많은 사실을 알았습니다.



 



여러분도 기사를 쓰면서 많은 정보를 획득하세요!



 



 



 



마지막으로 지금 베이징에서 열심히 뛰고있는 우리 선수들 화이팅!



 



이상, 김시원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2.14

요즘 동계올림픽 경기를 보는 친구들이 많을 거예요. 메달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생길 수 있는데요, 금메달에 어느 정도의 금이 있는지 조사해서 소개해 주었네요. ^^ 전체가 금은 아니지만 6g이상의 금을 도금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메달이 순금이고 아니고 보다 사실 세계 1위라는 상징의 가치가 더 크겠죠. 아무튼 오늘 시원 친구의 글을 통해 메달이 어떻게 이뤄져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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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신기하다 
금메달이 순금 전체가 아니라니.......
약간 마상..........
그래도 은이 들어있는 게  어디에요~^^;;;
금메달이 금인 것보다, 1등이라는 뜻이니까 명예도 대단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