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과 온도의 비밀

2022.02.17

 안녕하세요! 배서빈 기자입니다. 저는 과학학원에서 열과 온도에 대해 배우면서 열과 온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께 열과 온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제일 먼저 저는 갈릴레오 온도계를 여러분께 보여주고 싶습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아시죠? 갈릴레오는 최초로 온도계를 발명했지요. 갈릴레오 온도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소소한쏘 님의 블로그





출처: 네이버 쇼핑



 



갈릴레오의 온도계는 아주 복잡하고 아름답지요. 하지만 지금은 판매가 금지되고 있어요. 왜냐하면 색 주머니 안의 기체가 나오게 되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제가 위에 올린 이미지를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유리 주머니 안에 색소가 들어 있고 밑에 철로 된 금색과 은색으로 된 판이 달려있어요. 그 판에는 여러 가지 온도가 적혀있지요. (가) 라는 아이가 갈릴레오 온도계를 집에 가지고 있다고 해 보아요. 만약 25°C가 적힌 색 주머니가 위로 뜨면 그 방의 온도는 25°C라는 것이에요.





이제 갈릴레오 온도계가 뭔지 알았으니 요술 유리관에 대해 배워봅시다. 요술 유리관은 요술 유리구나 핸드보일러라고도 불리지요. 아래의 사진을 봅시다.





 



위 사진과 같이 액체가 밑의 유리주머니에 있을 때 밑을 손으로 잡으면 엑체가 위로 올라간 것이 보이죠? 우리 손은 따뜻하기 때문이에요. 인터넷에서 요술 유리관이라고 검색하면 여러 가지 모양과 형테의 유리관을 관찰하거나 구매할 수 있어요! 여러분도 하나 사서 실험해 보세요. 전 아기들이 가지고 놀기 좋은 장남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요술 유리구를 만들고 싶나요? 그렇다면 제가 하나 더 알려드릴게요. 요술 유리구를 만드는 방법을요! 저도 개인적으로 하나 만들었거든요. 준비물이야 까다롭긴 하지만 그래도 준비물을 가져올 수만 있다면 한번 따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온도계용 모세관, 구멍 뚫린 바이알 병, 물, 식용색소, 알코올 램프

방법 안내드릴게요!





1: 자기가 원하는 색의 식용색소를 만듭니다. 

2: 알코올 램프에 라이터로 불을 붙입니다. 

3: 불을 붙인 알코올 램프에 온도계용 모세관의 동그란 부분을 댑니다. (5초~10초)

4: 10초 동안 온도계용 모세관을 잡고 있어야 해요.

5: 모세관을 티슈에 내려놓고, 만든 식용 색소를 바이알병에 담습니다.

6: 모세관을 집어들어서 바이알병에 넣습니다.

7: 완성!





이렇게 하면 요술 유리관이 완성!

이제 제가 완성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직접 만든 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에메랄드빛 초록색을 좋아해요. 그래서 처음에 연한 에메랄드 색으로 만들었는데 모세관의 색이 너무 흐리더라고요! 그래서 찐 초록이 될때까지 계속 파랑색을 섞었지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원하는 색에서 조금 더 진한 색으로 만들어야 해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코로나 시대에도 잘 극복해 나갑시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2.18

온도계의 원리와 직접 만든 유리관 온도계를 만드는 방법 소개 잘 봤어요. 손으로 잡으면 액체가 올라가는 게 신기할 것 같아요. 직접 만든 온도계까지 사진으로 소개한 덕분에 잘 알 수 있었어요. ^^ 만들어 보고 싶은데 과정이 정말 쉬워보이진 않네요.^^ 아무튼 신기한 온도계 만들기 소개와 온도계의 원리를 잘 소개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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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