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왔는데 준비한게 없다면?! - 초간단 간식편

2022.02.20

프롤로그- (BGM: 엘리제를 위하여)

손님: 안녕!  나왔어​!

나: 어?!  그, 그래, 와, 왔니?

손님: 응!  오랜만이다!

나: 어...  잠깐만 기다려! (아악! 뭐, 뭘 내가지?! 뭐 없는데!)





​... 이런 꿈을 꾸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지우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 꿈 처럼 갑작스레 손님이 왔을 때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초간단 간식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번째!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죠. 예쁜 미니 샌드위치!

재료는요, 식빵 1장, 체다치즈 1장, 케첩, 머스터드, 베이컨 1장, 오이 1조각 입니다.





샌드위치 만드는 법입니다. 



1. 식빵 테두리를 잘라내고 케첩과 머스터드를 반반으로 바릅니다. (반의 반스푼 씩)

2. 그 위에 치즈, 오이, 베이컨 (베이컨은 세로로 반 정도 자릅니다)순으로 재료를 올립니다.

3. 식빵을 반 접어서 꼬치에 끼우면 완성!











2번째! 이제 든든하게 뱃속을 채워줄 계란빵을 만들어 봅시다!

재료는 모닝빵 1개, 계란 1개, 소금, 후추, 베이컨 1장 이렇게 몇 안됩니다.





만드는 법은 이렇습니다



1. 모닝빵을 그릇 모양으로 속을 파냅니다.

2. 그 안에 달걀을  넣고, 그 위에 베이컨을 잘라서 올립니다.

3.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리고, 전자레인지에서 2분 돌리면 완성!











3번째! 느끼한 속을 달래줄 과일 샐러드 입니다!



재료는 사과 1개, 귤, 한라봉, 오이 입니다.





만드는 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1. 오이는 얇게 썰어 줍니다.

2. 사과도 부채꼴 모양으로 얇게 썰어줍니다. (사과를 꼭지 부분만 잘라내고 원형으로 그대~로 자른다)

3. 귤과 같은 것은 껍질만 까서 준비합니다.

4. 마음껏 접시 위에 예쁘게 올리면 완성!











4번째! 아, 점차 목이 탑니다. 시원한 레모네이드!



이제 마지막이므로 아~주 기운차게 재료 소개를 하겠습니다!! 레몬2개!! 설탕!! 사이다!! 



만드는 법은요, 간단합니다.



1. 레몬의 즙을 짭니다.

2. 설탕을 2.5테이블 스푼 넣어줍니다. (달게 먹고싶으면 3테이블 스푼~)

3. 이제 사이다를 기호에 맞게 넣어주면 완성 ~!

완성된 모습~





지금까지 긴 기사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맛있는 생활 하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2.20

지우 친구, 요리를 좋아하는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한 음식 레시피는 꼭 손님 대접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가족과 함께 간식으로 먹을 좋은 메뉴같아요. 또 직접 만든 음식은 더 맛이 있으니까 함께 만들고 먹으면 더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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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정말 유용하네요! 특히 레몬에이드!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직접 만들어보고 싶네요! 너무 맛있겠어요. 엄마께 추천해드려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아 근데 계란빵을 할때 노른자를 포크로 찔러줘야돼요
음 맞아요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