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곽서린 기자입니다!!~~

여러분 메타버스 들어보셨나요? 네? 버스 이름이냐고요? 

무슨 소리~~ 아닙니다.. 메타버스(Metaverse) 란, 가상을 뜻하는 meta 와 세계, 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현실이 아닌 가상 세계에서 놀고, 사회경제 활동을 하는 것이 메타버스 입니다..!! 그리고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1992년도에 나온 

닐 스티븐슨 작가가 쓴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가장 먼저 쓰였는데요.. 아직 메타버스, 좀 이해가 안 가나요? ㅎㅎ

예를 보겠습니다.. 

1.제페토

제페토는요, 사용자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서 그 아바타가 가상 세계에서 돌아다니면서 노는 게임입니다..

사용자들이 아바타들의 옷을 만들고 입히는 것이 재밌다고 하네요.. 

2.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는, 어과동에서도 나옵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레고 같이 생긴 가상 세계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고, 가상세계 안에서 자신만의 게임을 만든다는 등

자신이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겠죠.. 

3.로블록스

사용자가 로블록스에 있는 다양한 게임들을  온라인상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게임제작자가 되어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공유해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만든 게임을 친구들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플레이 하면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 

예를 살펴 보았는데.. 어떤가요? 조금 이해가 되시나요? 

저도 놀랐어요.. 메타버스라고 해서 어른들이 사용하는 건 줄만 알았는데, 

우리가 많이 쓰는 제페토,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말고 다양한 게임들이 메타버스라고 해서 좀 더 메타버스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괜찮았나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