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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top3
안녕하세요! 한가람 기자입니다.
이번에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5마리를 알아보도록 하죠
1.뱅갈 호랑이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B%B2%B5%EA%B3%A8%ED%98%B8%EB%9E%91%EC%9D%B4
수컷의 몸길이는 꼬리까지 합쳐 평균 290cm이며 암컷은 평균 240cm로 측정됩니다 무게로는 수컷은 평균 190kg 나가고 암컷은 평균 130kg. 그리고 꼬리를 제외한 몸통길이는 수컷은 평균 195cm 이며 암컷은 평균 165cm 입니다
그리고 방글라데시와 인도의 습지에는 현재 약 5,000 마리의 벵갈 호랑이가 살고 있습니다
유엔은 2070년이 되면 벵갈호랑이가 살 수 있는 습지가 모두 물에 잠겨 완전히 멸종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수면이 차올라서 벵갈호랑이의 습지가 잠기니 불쌍하네요ㅠ
2.아프리카 치타
출처:https://kr.freepik.com/free-photo/wild-african-cheetah-beautiful-mammal-animal-africa-kenya_11011822.htm
어깨높이는 64~92cm, 몸길이는 110~150cm이며 꼬리길이 60cm~80cm, 몸무게는 22kg~72kg입니다. 몸은 대체로 노란색이며 검은색의 작은 얼룩 무늬가 조밀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에 의한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수컷 치타의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아져 더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단 7,100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ㅠ
3.자이언트 판다
출처:https://www.greenpeace.org/korea/update/6388/blog-ce-top5-animals-endangered-by-global-warming
일반적으로 자이언트판다에서 자이언트를 생략하고 판다라고 부르기도 하여 판다는 검은색과 흰색의 자이언트판다를 가리킬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이언트판다보다 먼저 판다라는 이름이 붙은 레서 판다도 있습니다 레서판다는 몸길이가 자이언트판다보다 작고 털의 색깔은 갈색입니다.
지금 자이언트 판다는 생존에 필요한 영양 뿐 아니라 서식처를 제공하는 대나무 숲이 기후변화로 인해 빠른 속도로 없어지고 있어, 2014년 기준 약 1,854마리밖에의 자이언트 판다가 야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 20000..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2.26
글의 첫 문장에서 멸종위기 동물 5종이라고 했는데, 내용은 3종이네요. ^^ 우선 오늘 멸종위기 동물 3가지는 모두 익숙한 동물이네요. 이렇게 우리가 잘 아는 동물조차도 멸종 위기가 된다니 더 충격적인 것 같아요. 이런 동물이 지구에서 사라지지 않길 바라고,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지구 환경을 잘 지켜야 겠어요. 멸종 위기 동물 3종 소개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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