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이소예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가장 큰 공룡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브라키오사우르스를 생각하셨다면, 틀리셨습니다! 

최근 브라키오사우르스보다 더 큰 공룡 3마리가. 등장했습니다! 정확한 비교를 위해 브라키오사우르스에 대헤서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츨저:공룡의 발자국을 찾아서(브라키오 사우르스)

우선 브라키오사우르스는 몸길이 20m 꽤 큰 몸길이를 자랑합니다. 아파토사우르스등과 같이 가장 큰 공료으로 알려져있었죠. 하지만 다시 설명하면, 그것도 예전 일이라는 것! 이제 오스트랄로타이탄에 데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 오스트랄로라고 해서 원시인 생각하신 건 아니겠죠? 이름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견되어서 오스트레일리아와 비슷한 오스트랄로 뒤에 타이탄을 붙였습니다.

사진출저:wpick(오스트랄로타이탄 복원도)

몸 길이는 약 25~30m로 브라키오사우르스보다 조금 더 큰 편입니다. 몸무개는 약 67t으로 굉장히 무겁습니다. 이 공룡은 2004년에 발견되었지만 화석 과정만 자그마치 5년이 걸렸답니다.^^

다음 공룡은 파타고타이탄입니다. 

사진출저:네이버 포스트(파타고타이탄 모형)

이 공룡은 몸길이가 자그마치 37에서40m로 우리나라 국내선 재주행 비행기와 맞먹는 길이입니다. 그에 맞게 몸무게도 62t에서 70t입니다.

덩치에 맞게 몸무게가 참 많이 나가네요.....

이 공룡은 2010년 아르핸티나 파고니아에서 발견되었지만 17년뒤에나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공룡 이름 하나 붙이는데 시간이 무지막하게 걸리네요. 

자, 대망에 마지막 공룡은 자그마치 몸길이 최대 42m를 자랑하는 슈퍼사우르스입니다. 이름처럼 몸길이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그런데 몸길이에 맞지 않게, 몸무개는 39에서 42t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사진출저:나무의키

슈퍼사우르스가 발견된 연도는 1972년 입니다. 하지만 발견 초기에는 서로 다른 3종에 공룡화석으로 착각하고, 나중에서야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거대 육각류라고 밝혀졌답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이 한 가지 있는데요, 바로 이전까지 거대 육각류 공룡은 대부분 중세대 주라기 후기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파타고타이탄 오스트랄로타이탄에 화석은 중세대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공룡화석은 공룡에 데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준 것에서 여러모로 의미있는 발견인 것 같습니다.

제 기사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