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색맹이다?

2022.03.05

많은 사람들이 색맹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강아지는 파란색,노란색을 구분할 수 있고 빨간색,초록색은 전---혀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파란색과 노란색 세상을 봅니다.사람과 강아지가 같은 물체를 봐도 다르게 봐요.공원에서 놀 때  나무와 풀을 강아지는 잘 구분하지 못해요.또 회색 계열의 밝기 차이를 능력도 떨어진다고 해요.



 





출저:당신에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hi-an.tistory.com)



꽤 색이 잘보이져?



그리고 강아지는 가까히 있는 물체 또는 너무 멀리 있는 물체를 잘 보지 못해요.그래서 장난감을 던져줄 때 너무 멀리 던져주거나,너무 가까이 던져주면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장난감을 던질 땐 적당한 위치로 던져주도록 해야겠죠?그래서 장난으로 강아지 먹으면 안 되는 걸 놓아도 절대 안 돼요! 알겠죠?



강아지는 사람보다 빛을 감지하는 세포가 많아요.그래서 어둠 속에서도 사람이 보지 못한 것도 볼 수 있어요.그리고 강아지 눈에는 빛을 반사 시키는 역할을하는 부분이 있어서 밤에 강아지와 사진을 찍으면 레이저 빔같이 보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강아지는 움지이는 물체와 가만히 있는 물체중 뭘 가장 잘 볼 수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움직이는 물체입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움직이는 물체를 보는 세포기 더 많이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물체를 더 잘본 답니다.



그리고  사람보다 시아도 넓어요.볼 수 있는 정도는 다 다른데 코가 길수록 시아각이 커서 더 넓은 곳을 볼 수 있어요.                                                                                                                                                              강아지는 사람 보다 보는 범위도 넓고 사람보다 밤에 더 잘보이고 빛을 반사하는 세포도 더 많고 노란색과 파란색에 세상을 보고 등등 사람보다 더 좋은 능력도 있고 사람보다 더 못하는 것도 많아요 나중엔 강아지가 색을 볼 수 있는 안경이나왔으면 좋겠네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3.05

사람과 가장 가깝고 친한 동물인 강아지가 녹색과 빨간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적녹색맹이었군요. 사람만큼 다채로운 색깔을 보지 못한다는 내용과 강아지가 얼만큼 멀리 볼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유익한 기사네요. ^^ 글의 마지막 부분에 강아지가 모든 색을 볼 수 있는 안경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가현 친구의 생각이 담긴 문장도 좋았습니다. 기사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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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그럼 적녹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