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린 기자입니다 :) 요즘 새학기가 시작되고 많이 바쁘시죠? 저도 그렇답니다.

한 학년 더 올라가서 공부할 게 더 많아 졌나요? 공부할 때 집중이 안 되나요? 저도 그럴 때가 많아요. 오늘은 공부할 때 집중이 잘 되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사를 적었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1. 환경]

여러분, 공부할 때 집중이 잘 안될 때, 공부하는 장소를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심리적으로 기분전환이 될 수도 있어요. 공부가 잘 안될 때 저는 가끔씩 거실에서 공부하기도 한답니다.

또, 여러분 방이 지저분하면 신경 쓰여서 공부가 잘 안될 가능성도 있어요. 왜냐하면 집중을 해야 하는데 여러 군데 물건이 놓아져 있으니 신경 쓰일 수 있어요. 방을 정리하고 공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2. 생각]

요즘에 새 학기 되서 고민이나 걱정이 많은 분들도 있을 거예요. 저도 그래요. 새 선생님이 무서울 수도, 새 친구들을 못 만들 까봐 등등 다양한 고민이 많으실 수도 있어요. 그때는 잠깐 바람을 쐬러 산책을 가거나, 가족에게 여러분의 고민을 말해보세요. 걱정이 되면 그 생각으로 휩싸여서 집중을 못할 수도 있답니다.

[3. 전자 기기]

여러분이 공부하는 장소에서 핸드폰에서 계속 친구들이 문자가 오거나, 여러분이 보던 영상을 멈추고 공부할 때 궁금할 수도 있어요. 그때 궁금할 때 확인해보고 거실이나 부모님께 핸드폰 등 전자기기를 드리고 공부에 집중하는 건 어떨까요?

꼭 집중해야 한다고 핸드폰을 아예 안 볼 필요는 없어요. 그럼 계속 생각에 남거든요. 잠시 확인하고 바로 다른 곳에 놓는다면 문제없어요!

[4. 음악]

저는 공부할 때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요. 특히 요즘에는 공부할 때 듣는 음악이 정말 많아요. 가사가 없고 잔잔한 피아노 반주가 나와 집중하기 좋답니다. 공부할 때 말고도 집중해 야할 때 음악을 들으면 효과가 있을 수 있어요. 2번처럼 생각이 많을 때,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질 수도 있고요!

[5. 사람]

혹시 공부하는 장소에서 사람이 여러분 말고 더 있나요? 물론, 보통 사람이 없는 조용한 방에서 공부를 할 수도 있겠지만, 갑작스럽게 손님이 오시거나, 공부하는 방에서 누군가가 있을 때 신경이 쓰이고 시끄러워서 집중이 안될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잠깐 공부를 멈추고 손님과 얘기하거나, 아니면 급하게 시험공부를 해야할때는 방에 있는 분께 부탁을 해도 좋아요. 아니면 4번처럼 음악을 들으면 시끄러운 장소에서 안정이 될 수도 있어요.

이렇게 5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기사로 찾아올게요~

부족한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1. 사진 : Freepic


2. 사진 : istock


3. 사진 : 123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