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99% 당선되는 회장선거 연설문!!
(이로운넷)
안녕하세요~
강다예 기자입니다.
얼마 전에 학교 에서 학급 임원 선거를 했을텐데요, 혹시나 야심차게 출마했는데 떨어진 분은 없으셨는지요ㅠㅠ
그런 분들을 위해 2학기 회장선거, 아니면 내년 회장선거 때 할 연설문을 쓰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TOP3 인기 유튜브 언급하기
(친절한 라온씨)
주로 당선되는 친구들은 넘치는 끼로 흔한**의 “냐하!”로 연설문을 시작한다든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응요하여 “ 흔한**처럼 재미있는 넌센스 퀴즈와 발랄한 분위기의 우리 반을 만들겠습니다.” 라고 할 수도 있다. 실제로 이 방법을 쓴 친구가 4학년 부회장이 되었다.
TOP2 속담이나 고사성어 이용하기
(세계일보)
속담이나 고사성어를 사용하여 유익한 첫인상을 남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저는 여러분에게만 잘 보이려고 하는 빛 좋은 개살구가 아닙니다. 저는 우리 반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하겠습니다.” 라든지, “저는 항상 역지사지하여 생각하는, 여러분의 입장을 잘 고려하는 회장/부회장이 되겠습니다!” 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TOP1 자신의 이름을 강조하며 비유하기
(youtube 청계유치원)
드디어 1위 입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3행시를 지어서 연설을 함으로써 다른 친구들이 내 이름을 잘 기억하도록 도와주면 무효표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을 어떤 물체에 비유하며 나타내면 더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O학년 O반의 피톤치드가 되겠습니다. 저는 나무의 피톤치드퍼럼 우리반을 벌레와 같은 폭력으로부터 지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됩니다.
위 내용을 잘 기억해 다음 번에는 꼭 당선되시길 바라며 이제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강다예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3.09
새학기가 시작된 후 요즘 학급 회장(반장)을 뽑는 시기죠. 친구들에게 연설문을 준비하고 발표한 친구들도 있었을 텐데요. 오늘 회장선거 쓸 때 알면 좋을 정보를 잘 정리해 주었네요. 친구들에게 정해진 시간 동안 자신의 생각이나 앞으로의 계획을 기억에 잘 남도록 전달하려면 나름의 노하우가 필요할 텐데요. 오늘 도움이 되는 꿀팁들이 많이 있네요. ^^ 유용한 정보 정리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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