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귤향수

2022.03.12

 1. 실험하게 된 이유



 첫 번째 : 잡지에 실린 글이 진짜인지 확인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 : 직접 만들어서 쓰고 싶었기 때문이다.



 



 2. 준비물 : 베이킹소다로 소독한 귤, 소독용 에탄올, 밀폐가 가능한 유리병, (면포 대신)커피 여과지, 깔때기, 빈 스프레이병



 



 



 3. 과정 : 첫 번째로 깨끗하게 세척한 귤을 먹고, 남은 귤껍질을 모은다.



             두 번째로 귤껍질을 밀폐가 가능한 병에 담는다.



             세 번째로 귤껍질이 다 잠길 때까지 소독용 에탄올을 붓는다.



             



           



   



            네 번째로 밀폐한 후 뚜껑에 만든 날, 예상 완성일을 적는다 . 



            여기서 삼 일을 기다린다. 삼 일을 기다리면서 점점 노란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섯 번째로 삼 일이 지난 후,뚜껑을 열고 깔때기에 커피 여과지를 얹고 액체만 걸러낸다. 



              



 



             여섯 번째로 걸러낸 액체를 빈 스프레이 병에 담는다. 일곱 번째로 시향을 해본다.



               



 



 



 



 4. 알게 된 점 : 



 첫 시향시 알코올 냄새만 날 수 있다. 이때 나는 실패한 줄 알았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면서 알코올 냄새가 점점 없어진다는 점을 알았다. 이렇게 삼 일 정도가 지나면 알코올 냄새가 완전히 없어지고  향수로 쓰면 된다. 



 



 이 향수는 면이나 옷에 뿌리면 귤 색으로 염색이 된다. 옷이 얼룩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5. 궁금한 점 : 유효 기간은 언제까지인지 궁금하다.



 



 



6. 마무리 하며 : 나는 귤 향수를 다른 사람에게 만들어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귤 향이 참 좋기 때문이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3.12

사진만 봐도 귤 향기가 나는 것 같네요. 이제 봄이 되서 귤을 직접 먹을 기회가 많이 줄어들 텐데요. 이렇게 귤 향수를 만들어서 뿌리면 상콤한 귤 향기를 맡을 수 있어 좋겠어요. 또 안 좋은 냄새를 안 나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사진과 함께 만들기 과정을 자세히 잘 소개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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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반모는 자제 부탁드려요
기사 내용은 유익한데, 기사를 ‘~합니다’처럼 존댓말로 써주시면 좋겠어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