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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지훈 기자입니다.

오늘은 슈퍼 지구인 케플러-22b에 대해서 알아볼 겁니다.먼저,케플러 22b는 항성인 케플러 22를 돌고 있는데요.항성 케플러 22는 성질이 태양과 거의 비슷합니다.태양은 45억 살이고 케플러22는 39억 살이죠.그리고 케플러22의 크기는 태양의 89%,밝기는 98% 정도로 태양과 거의 흡사합니다.

자 다시 케플러 22b에 대해 알아보자면,케플러 22b는 생명체 거주 가능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지구보다 항성에 15% 가깝긴 하지만요.그리고 케플러 22b는 암석형 행성으로 추측되고 있고,심지어 표면에 물도 있습니다!!!! 즉,바다가 있다는 것이죠!그리고 구름도 있어 생명체가 살기에 딱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죠! 게다가 크기는 지구의 2.4배나 되고,평균 기온도 섭씨 22도로 적당합니다!

어때요, 딱 좋죠?하지만 문제도 있습니다.바로 바다가 너무 깊다는 것인데요. 케플러 22b의 바다가 너무 깊으면 물이 'ice V'라는 것으로 변할수 있는데요.ice V가 뭐냐면 물의 분자 형태가 바뀐다는 것입니다. 이 ice V가 케플러 22b의 화산활동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 케픨러 22b의 안에 있는 여러 물질이 배출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그러면 케플러 22b는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바다가 깊다는 것은 물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물이 너무 많으면 바닷물의 소금기가 약해져 밍밍한 물이 되버립니다.

그러면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낮아지고요.그리고 우리는 케플러 22b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이 없습니다.공기가 있는지 없는지,대기가 있는지 없는지,중력의 강도는 얼마 정도인지,육지가 있는지 없는지. 그래도 우리 인간이 이런 엄청난 행성을 찾은게 얼마에요.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