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중 외계인이 있을 법한 곳 top5

2022.03.19

1.금성







출처 : 이웃집과학자





금성은 유난히 두꺼운 이산화탄소 대기로 뒤덮여 강력한 온실 효과를 만들어 냅니다.



표면 온도는 460℃가 넘는데 이는 납이 녹을 정도이고, 이곳의 구름을 구성하는 물방울은 농축된 황산입니다.

근데 생명체가 산다고요?



근데 산소가 결핍된 환경에서 미생물에 의해 발산되는 포스핀이 나왔습니다!!!!!!!!!!!!

미생물이 있을 수도 있고, 진화된 생명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포스핀이 펭귄의 배설물(드럽게 말하면 똥)이라는 걸 증거로 펭귄이 금성인이라는 가설도 발표 했는데요.

그럼 펭수는 외계인인가....

출처:나무위키



2.화성





출처: 이웃집 과학자



가장 유력한 후보, 화성!



수성만한 계곡의  자국, 동그렇게 침식된 돌등 물의 흔적!



지구에서 박테리아가 생존하는 비슷한 조건이라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화성의 비슷한 곳에서도 무언가 생존하고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의문의 사진!



 



UFO



출처:화성 생명체 사진다 



https://9doxstar.tistory.com/240



 



사람 얼굴





 



빌딩





 







 



토끼





이구아나





거미





피라미드





출처:https://www.huffingtonpost.kr/news/piramideu/?page=2



 



개인적으로 사진은 안 믿기지만 화성 암석까지 가져와 물의 흔적을 찾앚다니..



하지만 공기가 희박한 게(그것도 공기중 산소 보다 이산화탄소가 더 많음) 유일한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물론 대기가 온실효과를 일으키지 않아 더워졌다 추워졌다가 해요.



 



3.엔셀라두스



 



토성의 위성 중 하나인 엔셀라두스는  어떤 대기도 붙들 수 없는 중력을 가진  표면은 단단히 얼어붙은 얼음입니다.



하지만 목성도 그랬든 더 파봐야조.



 



2005년 카시니호는 위성의 남극 근처에 균열들이 반짝이는 얼음의 간헐천을 우주로 뿜어내고 있는 걸 보았습니다



위성의 얼음 지각 아래에 있는 많은 양의 액체 상태인 물에서 그것들이 뿜어져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얼음결정이 엔켈라두스에서 분출 중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191209125800009



 



사실 엔켈라두스가 심한 타원 궤도를 가져 토성에 가깝게 다가서기도 하고 멀리 떨어지기도 하는데, 토성의 거대한 중력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내부에 열을 만들어 얼음층 밑에 바닷물이 얼지 않게 하여 생긴 물이였죠.



이 놀라운 발견 후에 카시니호는 엔셀라두스 표면에 있는 간헐천의 성분을 분석하였는데요.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물에는 나트륨과 실리카가 풍부한 모래 알갱이가 들어있는 데,엔셀라두스의 바다는 염분이 있고 이 물이 광물을 녹이기 위해서는 위성의 암석으로 이뤄진 중심부에 접촉 한다는 걸 뜻합니다.



카시니호는 그리고 메탄, 프로판등 유기화학물까지 발견 했습니다.

메탄, 프로판은 역시  미생물이 만들어 내는 것 입니다.



안타깝게도 탐험 계획은 없습니다.

출처:디라이브러리



(엔켈라두스가 외계인이라는거 아님)



4.유로파



출처:나우뉴스



유로파 지표 아래 염분이 많은 바다가 이상적인 후보입니다.



심지어 이 바다가 빙산을 깨고 표면으로 녹아 내렸을 수도 있는 지역들이 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른 점은 명확한 것이 없죠.

그러나 허블 우주망원경이 위성의 남극 근처에서 분출하는 것을 보이는 물기둥과 염화나트륨을(소금) 포착한 이후 유로파에도 희망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유로파에서 유기물질과 관련된, 점토 같은 광물 침전물을 발견했습니다.



 



엔켈라두스는 없던 운이 있었는지, 우리는 유로파를 아주 상세히 연구할 준비가 됐습니다.



‘주스’는 목성계에 있는 동안 유로파를 2번 근접비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예정돼 있는 가장 유명한 미션은 은 저공비행을 수행하면서 유로파 표면을 연구해 특성을 파악하고, 지하 환경을 최대한 조사할 '유로파클리퍼'입니다.





5.타이탄

2005년 ESA의 호이겐스 하강 탐사선이 타이탄의 흐릿한 오렌지색 대기를 뚫고 낙하산을 타고 내려왔을 때 구불구불한 언덕과 하곡, 그리고 매끄러운 자갈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풍경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카시니호는 플라이바이를 하며 위성의 북극 근처에서 거대한 호수와 비가 내린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타이탄은 물에 젖어 있었고 원시 지구의 생명체 기원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메탄과 다른 탄화수소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뿐 아니라 타이탄은 유기물질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생명체에게 필요한 원료가 이미 풍족합니다.



하지만 추워서 확실하진 않아요.





 NASA는 이제 막 드래곤플라이 미션을 준비했습니다.



이 임무는 드론 헬리콥터를 보내 타이탄의 대기를 직접 탐사하여, 생물 발생 이전의 화학작용이 얼마나 발달했는지에 대해 알려줄 것 입니다.



이 미션은 2027년에 발사해 2034년에 타이탄에 도착할 예정 이라네요.



 



생명체가 하나쯤은 있겠죠?



어과동 특집으로 이 주제가 나왔던데 부족하다 생각 하시면 보시고요.



최해솔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3.19

태양계 행성의 특징을 비교하면서 생명이 살 수 있는 조건을 가진 가까운 행성을 생각해 보는 것은 무척 흥미로운 일인 것 같아요. 각각에 대한 소개 자료 조사후 잘 소개해 주었는데요, 중간에 UFO에 대한 사진 같은 경우 그 사진이 객관적으로 인정 받는 사진이라고 보긴 어려워요. 객관적으로 검증된 사실로 인정된 내용을 토대로 기사를 써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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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혈  대박이요!!
외계인이 진짜 있을까요?
화성에 있는 여러가지 생명체의 흔적으로 보이는 암석들은 인간의 뇌가 그것을 어떤 물체로 보기위해 애쓰기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거라고 해요!생명체의 흔적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야... 진짜로 외계인이 있을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