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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배짱이 이야기 사실인가?
안녕하세요~정지우 기자입니다. 여러분, <개미와 배짱이>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계실 건데요. 그런데 과학적으로 보면 개미도 열심히 일하지는 않고요. 배짱이도 계속 노는 건 아닙니다. 그럼 저와 진실을 알아볼까요? 자,먼저 개미는 계속 열심히 일할까요? 아닙니다. 개미에 20%정도는 게을르고, 논다고 합니다. 개미는 우리나라에서도 130종이나 많이 발견되었는데요. 130종에서 20% 게을르다.....이건 괜찮지 않을까요?
개미와는 다르게 배짱이는 혼자 삽니다.베짱이의 가장 큰 특징은 날개를 비벼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노는 게 아니라 짝짓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니 놀랍습니다
그런데 끝에 마지막 이야기는 어떨까요?똑같을까요?다를까요? 결론은 개미는 봄까지 땅속에서만 지냅니다. 다른 동물이 겨울잠 자는 것과 비슷하게 자는데요. 다르게 또 배짱이는 추워지기 전에 나뭇가지 또는 땅속에 알을 남기고 죽습니다. 그러니 요약하자면 배짱이는 추워 얼어죽는 것이 아니라 추워지기 전에 죽다는 말이겠죠. 자 오늘 이렇게 개미와 배짱이 실체를 알아보았는데요.
그런데 이 세상에 있는 것은 하나도 버릴 존재가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정지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3.18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 속 곤충들의 실제 모습? 에 대한 글이네요. 우선 이야기 속에서 비춰지는 성실한 개미, 또 놀기만 하는 베짱이에 대해 실제 곤충의 모습은 어떨지 호기심을 가진 점이 흥미롭네요. 개미의 특징, 베짱이의 특징을 객관적인 내용을 토대로 조사해서 소개하고, 이야기 속 개미와 베짱이에 대한 오해를 풀자는 내용이 재밌네요. 다만, 개미와 베짱이에 대해 좀 더 과학적인 자료를 좀더 조사하면 더 알찬 기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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