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3월의 최우수 기사 발표! 신민주 기자 <마법 같은 책 조언서>
동아사이언스 기자단이 활동한 지 벌써 한 달이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수많은 기사가 쏟아졌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주목받은 3월의 최우수 기사를 선정했습니다. 심사는 과학동아, 어린이과학동아, 수학동아 등 국내 최고의 콘텐츠를 자랑하는 동아사이언스 편집장들이 직접 진행했답니다.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우수 기사로 뽑힌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신민주 기자의 <마법 같은 책 조언서>입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짝짝짝! 최우수 기자로 선정된 신민주 기자에게는 상장과 우수과학도서를 상품으로 드립니다.
신민주 기자의 <마법 같은 책 조언서>는 “초등학생의 시각에서 동네 서점의 좋은 점을 찾아냈다는 참신한 시도가 눈에 띈다. 동네서점의 이로운 점과 특징을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잘 관찰해서 표현한 것이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특히 감성적인 부분을 기사에 잘 표현하여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고 합니다.
후보에 오른 윤민지 기자의 <나무를 무엇으로 구별하세요?>와 손주형 기자의 <쓰레기를 가져오세요, 에너지로 바꾸어 드립니다>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나무를 무엇으로 구별하세요?>는 “수피로 나무를 구별할 수 있다는 새로운 정보를 소개한 점에서 신선했지만, 단순히 수피의 특징만이 나열되어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는 평입니다. 밖에 나가서 직접 나무 수피를 관찰한 이야기나, 수피가 하는 역할 등을 함께 다뤘으면 훨씬 풍성한 기사가 됐을 것 같습니다.
<쓰레기를 가져오세요, 에너지로 바꾸어 드립니다>는 “취재 목적과 취재 내용 등이 잘 정리됐으며, 특히 본인이 경험한 현장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어요. 그러나 중간에 쓰레기를 태워서 열에너지를 얻고 이것을 어떻게 해서 전기에너지로 바꾸는지 자세히 안 나와 아쉬웠다고 합니다.
동아사이언스 기자단에서는 꽃 피는 4월에도, 햇살 맑은 5월에도, 계~속 <이 달의 최우수 기사>를 선정할 예정이랍니다. 최우수 기사를 아깝게 놓친 많은 기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면서 더 좋은 기사를 위해서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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