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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넓얕 1, 2 BOOK소리
지대넓얕 책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BOOK소리 후기를 씁니다.
일단 1권 줄거리는, 상위 신은 지구를 만들었지만 욕망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알파와 그의 쥐 마스터를 지구로 보냅니다.
알파의 권한은 신이고, 절대 죽지 않고, 지구를 멸망시키고 싶으면 언제나 지구를 멸망시킬수 있습니다.
지구의 신 알파가 자신의 거처 옆에 있는 마을에 도움을 주며 같이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마을에서 알파와 가장 친한 친구는 오메가입니다. 오메가는 운이 좋게 씨를 뿌렸고, 낱알이 열려서 다른 먹을수 있는 음식의 씨를 땅에 뿌리고 길러봅니다. 알파는 이 진화에 신기해하고, 오메가는 돌칼로 자신의 부를 쌓습니다.
몇 십년 후, 오메가는 권력을 잡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거만해지고 알파에게 자신에 신하가 되라고 합니다.
오메가의 후손들이 나타나고, 알파는 신발장사로 부자가 됩니다. 오메가는 알파를 견제하고 자신을 신이라고 칭합니다.
알파는 오메가가 안 좋게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사람들은 모두 평등하다고 하고, 오메가를 사형에 처합니다. 알파는 그때 깊은 꿈을 꾸고, 상위 신을 만나서 신이 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상위 신은 그것을 허락했고, 하지만 절대 죽지 않고, 지구를 멸망시키고 싶으면 언제나 지구를 멸망시킬수 있는 조건을 말합니다. 그렇게 자본주의 시대가 시작되는 이야기로 마무리됩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넓고 얕은 지식이 알차게 들어 있습니다. 넓고 얕은 지식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알파가 신이 되지 않겠다고 했을 때 신의 권력이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2권 줄거리는, 자본주의 시대가 시작되고, 알파는 욕심에 눈이 멀어서 돈을 더 많이 가지려고 신발 시장을 더 활성화 시킵니다.
신발을 신지 않는 원주민들에게 강제로 총을 들이밀며 신발을 사게 하면서 돈을 훨씬 더 많이 벌게 됩니다.
그리고 세계 1차 대전이 시작되었고 이 일은 공급과잉 때문에 일어는 것이었습니다. 또 자본주의는 전쟁과 유행이 만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알파의 신발이 잘 팔리지 않게 되었고, 그 이유는 다른 회사에서 더 싸게 신발을 파는 것이어서입니다. 그래서 알파는 노동자들을 많이 해고했고, 그 결과 증시가 대폭락 했습니다.
알파에게 남은 것은 수많은 빛이었고 알파는 의기소침해 땅바닥에 누워 있는데 채 라는 사람이 와서 많은 것을 알려 줍니다. 알파는 이 사람이 힌트를 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이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저는 채의 정체가 궁금했고, 정말 미래에서 온 것인지 헷갈렸습니다. 그리고 알파가 다음부터는 욕심 부리지 않고
할수 있는 만큼만 했으면 어떨가 생각이 듭니다.
3권이 참 궁금해 지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지대넓얕 책 추천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3.23
<지대넓얕> 책 훅 잘 봤습니다. 책 내용을 꽤 자세하게 소개해 주었고, 책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도 잘 표현해 주었네요. 다만 책 책 내용에 대한 소개 부분이 글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은 좀 더 간추리고 책에 대한 생각, 평가, 느낌 등 자신의 생각을 좀 더 정리해서 표현해 보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