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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시연 기자입니다. 오늘은 다이아몬드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아몬드는 기원전 800년 정도에 인도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금을 캐던 사람들이 우연히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는데, 이 사람들은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아직 잘 몰랐어요. 그러나, 그리스와 로마를 지나 서유럽까지 다이아몬드가 퍼져 나가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죠. 출처:멜랑콜리퀸님의 네이버 블로그

19세기 중반쯤에는 이제 다이아몬드가 매우 귀한 보석이 되었어요. 그때부터 인도뿐만 아니라 브라질, 그리고 남아프리카 쪽에서도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되기 시작했지요. 이후에는 한 영국인이 남아프리카에 다이아몬드 생산업체인 '드 비어스' 를 설립했어요. 그리고, 드 비어스는 전 세계 다이아몬드 생산량의 90%이상을 독점했답니다. 출처: sona님의 네이버 블로그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다이아몬드는 약혼반지로도 많이 쓰여요. 이 다이아몬드 반지의 첫 역사는, 오스트리아의 대공이 프랑스 공주에게 청혼할 때 다이아몬드 반지를 썼다고 해요. 그 이후로, 다이아몬드 반지는 약혼반지나 결혼반지 등으로 이름을 날렸죠. 그렇다면, 다이아몬드는 어떻게 탄생석이 됐을까요? 바로, 예전부터 다이아몬드는 사랑이나 불멸이라는 상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아니면, 여자들이 다이아몬드를 너무나 좋아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출처:중학독서평설님의 네이버 블로그

다이아몬드는 목걸이를 만드는데 아주 도움이 돼죠! 위의 사진은 다이아몬드 목걸이의 사진입니다. 다이아몬드의 역사는 루이 15세와 바리 백작 부인에게 있어요. 어느 날, 루이15세(프랑스의 왕)는 자신이 사랑하는 바리 백작 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540개로 만든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주문했어요. 그러나 루이15세가 천연두로 죽으면서 목걸이는 주인을 찾지 못했죠. 결국, 그 목걸이는 다음 왕인 루이16세의 부인,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전달되었어요. 하지만 앙투아네트는 목걸이가 너무 비싸고, 자신과 적대적인 관계인 바리 백작 부인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이유로 목걸이를 거절했지요. 그런데, 시민들에게는 소문이 이상하게 퍼졌지 뭐에요! 시민들에게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비싼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사들여, 재정을 파탄 냈다고 소문이 났답니다.(재정: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가 행정 활동이나 공공 정책을 시행하기 위하여 자금을 만들어 관리하고 이용하는 경제 활동.) (파탄:일이나 계획 따위가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중도에서 어긋나 깨짐.) 이 거짓 소문 때문에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고, 앙투아네트와 루이16세는 결국 목이 베였답니다. (차마 사진을 보여드릴 수가 없군요....)

자, 이렇게 오늘은 다이아몬드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도 다른 보석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출처:(제가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