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 수퍼마켙

2022.03.28

안녕하세요~~ 현가윤기자 입니다. 요즘 코로나여서 집에만 있다가 건강해져서 오히려 심심해졌(?)는데요. 제가 코로나를 뿌*뿌셔(과자이름이자 내가 하고 싶은 것)로 먹어버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치과 주변을 살펴보았죠~~ 마침 눈에 띄는 곳이 있더라고요. 바루바루~~ 노형 수퍼마켙(제주시에 있는데 제 고향이 제주입니다. 여행온거 노노~~) 입니다.  따란~~~~!!

입구부터 심상치 않아요. ㅋㅋㅋ (오류)

이건 계단을 오르면서  벽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신문들을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 내용들이 다 상관이 있는 거였더라고요. 직접 가보면 아실 겁니다. (궁금하죠? 궁금하죠?) 

수퍼마켙 안에는 진짜 섬세하게 다 만들어져 있어요. 딱지, 스티커, 장난감 등등 진짜 섬세해요. 그래서 구경 잼~~

근데 갑자기 라디오가 켜지면서 어떤 할아버지가 머라구 말하는데 이때 정말 무서웠어요. 갑자기 불빛이 깜박깜박 하니까 잘 안보이고 그래요. 깜놀 조심!





신비의 문이 열립니다. 빰빰빠빠라!!! 들어가볼까요?

짠! 엄청나게 반짝거리고 예쁜 어떤 줄? 같은게 내려와 있는데 색깔이 계속 그라데이션으로 되있어서 정말 예쁘네여

이 사진들에 나온 색깔 말고도 더 다양한 색깔이 있습니다.빨강, 남색.....  그리고 다음으로 가죠. 다음은 정말 어두워서 사람들 찍혀 버린 사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위에가 구름 모형들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색깔이 다 달랐어요. 사진은 어두워서 쫌 그렇지만 실제로 보면 진짜루 예뻐요.



진정한 것이 나타났습니다. 바로바로 이 수퍼마켙의 주인공이자 마지막 입니다. 이 화면들이 그냥 360도로 그냥 막 퍼져 있는데 이런 것을 미디어 아트라고 하나보죠. 미디어 아트는 매체 예술 이라고도 부르는데요. 그러니까 텔레비전 같은 걸 미디어 그리고 아트는 예술로 그냥 되있는 예쁜 것입니다. 





자, 이렇게 제주시 노형 수퍼마켙을 탐구 했습니다. 혹시 오실 수 있는 분들 마지막에 기념품 하나라두 사고요(저는 물시계를 샀어용~~) 이제 코로나 끝나서 그냥 여행 막 가고 시퍼요. 저는 서울 오랜만에 가고 싶네요. 그냥 서울서 살면..,  아니고 어쨌든 여러분 꼭 와봐서 재밌게 놀고 가슈. (갑자기 사투리? 너무 흥분 했나?)자, 그럼 빨리 갈게유.



이상 현가윤기자 였수.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3.28

노형 수퍼마켙이라는 미술관을 갔군요. 이름을 왜 수퍼마켙이라고 지었는지 궁금하네요. 독특하고 신비로운 작품 사진과 느낌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었는데요. 오늘 이 글만 보았을 때는 이 미술관의 작품의 특징, 왜 이름이 수퍼마켙인지 어떤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지 등 내용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가 너무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이 글만 보아도 이 전시가 어떤 전시이고, 이 전시에는 어떤 작품이 지금 전시되어 있는지 좀 더 친절하고도 정확한 정보를 함께 소개해 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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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가 보고 싶네요~
제주도에 사시고 계시면 그냥 가도 되는데 다른데 사시면 코로나 땜에... 암튼 꼭 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