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세계청소년환경연대를 이끄는 조너선 리!
안녕하세요!
유관민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악당을 물리치는 것을 생각해보았나요?
만화영화 에서는 슈퍼맨이 악당을 물리치고 악당은 슈퍼맨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죠.
그런 생각을 가졌다가 지금 현재 세계청소년환경연대를 이끌고 있는 분이 있어요.
바로바로바로! 미국에 사는 조너선 리에요!
이승민 이라는 한국이름도 가지고 있죠.
이런 조너선 리가 환경에 대해 어떻게 접했을까요???
(출처:까먹었어요^^)
조너선 리는 환경에 대해 10살때 한 다큐멘터리를 보았어요.
다큐멘터리의 내용운 아마존 밀림에 커다란 포크레인이 들어서
나무를 쓰러트렸어요. 그모습에 충격을 받은 조너선 리는 자기라도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고 싶었던 생각이 들었어요.
조너선 리는 그런생각을 하다가 문득 다른 생각이 떠올랐어요.
"환경을 파괴하는 악당을 물리쳐서 슈퍼맨이 날아올라 악당을 물리치는 이야기는 어떨까?"
조너선 리는 당장 슈퍼맨에게 '고 그린맨' 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인터넷에 올렸더니 조너선 리가 만든 동화책은 많은 인기를 끌었어요.
그리고 고그린맨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죠.
하지만 조너선 리는 더 많은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그런 생각을 하던 조너선 리가 갑자기 엄마가 오셔서
"상위의원들에게 편지를 주는 것은 어떠니?" 라고 아이디어를 주셔서 조너선 리는 상위의원에게 편지를 보냈어요.
다행히 조너선 리가 보낸 편지는 상위의원이 많은 관심을 보였어요.
그래서 조너선 리는 워싱턴으로 가, 존 케리 라는 의원과 대화를 했어요.
그 뒤로 부터 조너선 리는 조지 부시,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등 많은 미국의 정치 지도자들도 조너선 리를 만나보고 싶었지요.
그래서 조너선 리는 그들과 함께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조너선 리는 어느새 미국 뿐만아니라 전 세계에서 유명한 환경운동가가 되었어요.
그리고 언제는 대한민국 대통령 김대중도 조너선 리를 6.15 남북 공동선언 7주년 행사를 초대를 했었죠.
조너선 리는 우리나라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만나고 많은 대화를 했었어요.
(출처:연합뉴스)
조너선 리는 고그린맨 연재를 시작하고 2년이 지나서 열 두 살이 되어
'세계청소년환경연대' 라는 환경 단체를 만들었어요.
조너선 리는 환경 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우리가 힘을 합치면 더 지구환경문제를 쉽게 풀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조너선 리는 '호프 샵' 이라는 프로젝트도 진행했어요.
이 프로젝트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받아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프로젝트거든요.
그래서 이 프로젝트는 환경을 지키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도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프로젝트의 결과는 대성공이었죠.
그리고 '푸른 교실 프로젝트' 도 함께 진행 되고 있었어요.
이 프로젝트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환경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것 이에요.
(출처:이데일리)
조너선 리는 2007년 김대중 대통령을 만나고 부터 세계평화에도관심이 생겼어요.
전쟁으로 조너선 리의 아버지 고향이 둘로 나누어져있는 것이 슬펐었거든요.
그래서 조너선 리는 환경 뿐만 아닌, 세계 평화에 대해 시위도 참여하고
2010년 g20 정상회담 회의장 근처에서 1인 시위까지 했어요.
' 어린이 평화숲 조성 ' , ' 한반도 비핵화 '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피켓을 들고요.
자, 오늘의 기사는 여기까지 입니다.
여러분은 이 글을 읽고 무엇을 깨달았나요?
조너선 리는 이런 환경, 평화 라는 것을 하며
희망이라는 것을 중요하게 알았답니다.
지구는 환경이 이미 오염 되있어서 잘 못고친다던가 아니면 남북은 영원히 갈라져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을 때
조너선 리는 희망이라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 환경을 조금이라도 더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고
남북이 더 사이가 좋아진 것입니다.
누구나 희망 이라는 것이 있어야 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희망을 가지세요.
그러면 우리의 장래희망이 아니어도 다른 우리가 정말 바라는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3.25
세계청소년환경연대를 이끄는 조너선 리라는 사람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친절하게 소개한 글이네요. 어린이여도 이렇게 자신의 뜻을 알리고, 좋은 일을 위해 앞장서는 친구들이 꽤 많이 있다는 점이 놀랍고 대견해요. 어린이라고 해서 어른들이 하는 일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깨게 되네요. 조너선 리의 활동을 보면서 나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어과동 친구들도 이 글을 통해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을 것 같네요. 자료 조사도 충분히 해 주었고,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도 잘 전달해 주었네요! ^^
출처가 기억이 안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