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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현섭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 최애 동물인 햄스터를 키우는 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위의 햄스터는 제가 키우던 햄스터로 골든햄스터 종으로, 이름은 햄찌입니다.

(출처 :네이버)

우선 자신의 햄스터의 종 부터 확인해 볼까요?

1.골든햄스터

대표적인 햄스터 종이며, 시리아햄스터 등으로도 불린다.

반려 햄스터 중 가장 크고 주로 황색의 털을 지닌 종이다.

2.정글리안 햄스터

검은색과 흰색 그리고 회색의 햄스터다.

흰색은 스노우 화이트라고도 불리며, 회색은 배쪽이 흰색인 경우가 많다.

3. 로보로스기 햄스터

반려 햄스터 중 가장 작다.

황갈색 털을 지닌 경우가 많다.

(배쪽은 흰색인 경우가 많다.)

4. 펄 햄스터

회색의 털을가진 햄스터다.

진주의 색과 닮았다.

5. 푸딩 햄스터

등 쪽은 갈색계열, 몸통은 연노랑색인 햄스터다.

커스터드 푸딩과 색이 비슷해 이러한 이름이 붙엇을 것이라 추측된다.

이 외의 다른 햄스터도 있지만 우선 이 5종만 소개해 보았습니다.

자, 다음은 햄스터에게 필요한 물건에 대해 잠깐 알아보곘습니다.

우선 케이지 바닥에 까는 톱밥은 종류가 다양한데,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햄스터도 톱밥의 종류에 나름 취향이 있기도 합니다.

딱딱힌 것과 지푸라기 같은 것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딱딱한 것이 더 위생적인 대신

지푸라기 같은 것은 부드러워 제 햄스터는 후자를 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톱밥은 깊게 깔아도 좋지만 너~무 깊으면 곰팡이로 인해 눈병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쳇바퀴를 넣어주시는 것이 좋고, 은신할 수 있는 휴지심을 넣어줘도 좋아합니다.

그 외에도 사다리 등 놀이감을 넣어주면 활동량 늘어 건강해지고 또 햄스터도 좋아합니다.

다만, 햄스터를 억지로 나와 놀게하면 안되요!

또한 물병과 먹이 그릇이 있어야하고, 은신처가 꼭 있어야 합니다.

햄스터는 야행성 동물로, 낮에는 주로 은신처에서 잠을 잡니다.

이외의 다양한 구조물로 집을 모델링 합니다.

마지막으로, 햄스터의 먹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햄스터 공식 사료를 구매해 주시는 게 가장 좋고, 간식은 구매해도 되지만,

집에서 먹던 사과 조각이나 건과류(아몬드나 땅콩) 등을 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물기가 너무 많은 식품을 섭취할시 설사를 할 수 있고, 단백질을 과다 섭취할시 종양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과자류는 절~대 주시면 안되고 햄스터 전용 과자만 주어야 합니다. 또한 간식을 너무 많이 먹거나 사료 취향이 안 맞으면

밥을 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갈이 사료도 설치류인 햄스터를 위해 꼭 필요한데,

설치류는 이가 무한대로 자라 이를 꼭 갈아줘야 합니다.

지금까지 햄스터를 키우기 위한 준비와 키우는 법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햄스터를 직접 키우면서 알게된 저만의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