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출처:내가 그림

안녕하세요!

안리우 기자 입니다!

자,오늘도 역.사 이야기 가져왔습니다!!!!

여러분은 노르웨이의 탐험가인 "아문센"이라는 사람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이 사람은 남극점에 최초로 도착해서 남극점을 정복한 사람이랍니다!.

근데 아문센도 경쟁자가 있었으니!

바로 영국의 탐험가인 스콧탐험대입니다!.

자,그럼 아문센이 어떻게 남극점을 정복했는지!

또,스콧탐험대는 어떻게 졌는지!

한번 이야기로 들어가 볼게요!

때는 1909년,로버트 피어리가 북극점을 정복합니다.

출처:https://www.bing.com/images/search?view=detailV2&ccid=uRsdNhHB&id=F26C4108E19E3D3359477EA5CE6EB6CAA211C626&thid=OIP.uRsdNhHBp0u4RDkZywNDIgAAAA&mediaurl=https%3A%2F%2Fquecomoquien.republica.com%2Ffiles%2F2008%2F05%2Frobert-peary.jpg&exph=380&expw=300&q=%eb%a1%9c%eb%b2%84%ed%8a%b8+%ed%94%bc%ec%96%b4%eb%a6%ac&simid=608015593850085196&form=IRPRST&ck=63AFE5534C6A98A23E6A8965C47B70F8&selectedindex=0&ajaxhist=0&ajaxserp=0&pivotparams=insightsToken%3Dccid_%252F6nlP8GX*cp_AA3D2FCA359BEDE63B55B5F64CFDAC62*mid_0C2473906261561CDBC87AF3B74FC806BF1EF4FF*simid_608042961383482656*thid_OIP.!_6nlP8GX-UXB3W0HmDX7DgHaKq&vt=0&sim=11&iss=VSI&ajaxhist=0&ajaxserp=0

(이 사람이 로버트 피어리에요)

원래는 아문센이 북극점을 점령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북극점을 로버트가 먼저 점령했으니,남극점이라도 점령하기로 했습니다.

스콧도 비슷했습니다.

스콧도 원래 남극점을 찍으려 했는데

영국의 탐험가인 어니스트 섀클턴이 먼저 선수를 칠번했습니다.

왜냐면 아깝게 거의 다왔는데 식량이 떨어져서 그만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스콧은 조바심이 나서 얼른 남극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노르웨이의 아문센은 한 가지 고민을 했습니다.

"내가 남극점에 갈거란 걸 알려야 하나?"

왜냐면 노르웨이는 이제 막 독립한 신생국이였고,그 당시 영국은 기술과 문화가 훨씬 발달 되있어서 아문센이 질 게 뻔했습니다.

그래서 아문센은 거짓 정보로 북극에 갈 거란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910년6월에 스콧탐험대가 먼저 출발합니다.

그리고 아문센탐험대가 2달 뒤인 8월에 출발하고 9월 10일쯤에 선원들에게 목적지가 남극이라고 밝히고 세계에도 목적지가 남극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콧은 놀랄 수 박에 없었고,결국 둘의 경쟁은 시작됩니다.

1911년 1월쯤에 두 탐험대는 남극의 서로 다른 지역에 도착합니다.

먼저 남극에서 해야할 일은 남극에서 버틸 수 있게 캠프와 보급소를 짓는 것입니다.

아문센은 여러 보관소를 설치하고,스콧은 한 보관소에 많은 식량은 보관하는 등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7달이 지난 8월말 아문센은 급한 마음에 9월초에 바로 출발합니다.

근데............너무 추워서........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1개월 후인,10월 20일이 되서야 남극점을 향해 출발합니다.

한편,스콧은 13일후인 11.1일 이라는 늦은시간에 출발하게 됩니다.

또,아문센은 이미 개썰매를 타고 1911년12월14일에 깃발을 찍습니다. 

하지만 스콧은 이용수단을 말썰매로 썻기에 말이 다 얼어 죽는 등의 여러 사고가 있어,

한 달이나 늦은 12월17일에 남극점에 도착하고 결국 노르웨이 국기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또 아문센이 스콧이 걱정되어 챙겨둔 식량도 있었는데

스콧은 그걸 제대로 챙기지도 않고 집으로 가다가

3월 29일에 죽음의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자,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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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