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달력의 발전
고동희 기자
레벨 4
2022.04.14
우리가 지금 편히 쓰는 것은 양력(그레고리력)이다.
달력은 맨처음 로마력이었다.
하지만 로마력은 윤년이 없는등 많은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로마의 정치가이자 황제였던 율리우스카이사르가 로마력을 보강하여 율리우스력을 만들었다.
그런데 율리우스력이 전해지면서 사람들은 율리우스력을 보강하자하며 그레고리력 (양력)을만들었다.
그게바로 우리가 흔히 쓰는 양력의 탄생이야기다.
우리가 편히쓰는 양력 숫자 옆에 조그맣게 써져있는 숫자가 바로 음력이다.
음력은 달을 보고 만든 달력이다.(그래서 음력의 음자가 달의 음자이다)
하지만 음력 또한 문제가 있다 바로 그 문제는 이글을 읽고있는 여러분도 알다시피 음력이 354일이라는 점이다.
그러면 매년11일마다 차이가 난다.
물론 어떤사람들은 이차가 적다고 생각하지만
1년 2년 ...10년...100년간 쌓이게 되면 엄청난 차이가 생긴다.
이 오차를 보정하기 위해 윤년을 삽입했다.
이렇게 달력은 많이 변해갔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4.15
달력에 표시된 음력 양력을 이해하는 게 사실 쉬운 내용은 아니에요. 달력이라는 걸 만들 때의 원리가 천문학과 연결되어 있어서 이해하는 게 쉽지 않죠. 로마력과 그레고리력의 특징을 간단히 소개해 주었는데, 오늘의 글만으로는 로마력과 그레고리력을 충분히 이해하기에는 조금 내용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좀 더 자세히 소개해 주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